-
감수성이 풍부해짐 여성호르몬의 영향인듯
-
이거 푸니까 진짜 역대급으로 처참한 점수 나오는데.. 화작이랑 문학은 답지 봐도 잘...
-
이게 오르비 평균?
-
너희는 OO이 답이야
-
또다른세상이 기다리고있는데 굳이 이세상에서 살아야하나요? 정상인들의 세상을향해...
-
..
-
반대도 가능한듯
-
차단해서 안보임
-
얼레 근데 다른 글 https://orbi.kr/00069477684#c_69481835
-
했는데 와보니까 생각보다 잡대여서 9월달 반수 결정. ?
-
미적분 3-> 고정 2 12
성공하신 분 어케 했는지 공유 좀요 제발…… 저 2 받아야 해요…. 근데 운 좋아야...
-
본인 쌀먹충임 2
큐브 등등 질답하면서 쌀먹함
-
왜?
-
통통 함수질문입니다 12
집합x 1,2,3,4,5에 대하여 x에서 x로 가는 개수인데 f의 치역 원소의...
-
렘을 구하러가야된다구요 쿠쿠리님 렘이 10년째 안깨어나요
-
우주에 지구와 운석 두개만 있다치자 운석이 지구로부터 무한한거리에 있다면 중력을...
-
100점 받은 사람까지 물로켓 취급 할 시험은 아니지 않았음? 변별력 떨어지는건...
-
우리 교수님이 맨날 하는소리
-
걸어가기엔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시키기엔 또 가까운 애매한 곳에 다 있냐…
-
좀비피그맨 잡으러 가야 해서 질문은 못 받는다 Q.E.D
-
수능 마지막 교시에 보기 되게 빡센 과목... 킬러 없었던 작년에도 그냥 소숫점...
-
존재성의 여부를 논증으로 때우려하다니 어림도없지 아암 개같이 제압
-
틀려도 신경이 안쓰임 채점을 해야할려나
-
지들끼리 빨면서 정상인 배척하는 모습이 대단하군요? 25
이래서 세뇌교육 지식좀비들은..
-
동기부여+실전연습
-
실모 잘하다가 왜 갑자기 또 50점대로 쳐 떨어지는지 컨디션이 안좋나?학교 시간...
-
씁 수능접은지 3년인데 여전히 수능날 당일은 기분이 싱숭생숭함
-
그립다
-
맨날 높4에 걸려요.. 목표는 3등급입니다 보통 화작에서 2-3개 틀리고 과학지문...
-
쿠쿠리가 기술하나 넣으면 오르비언들이 알아서 어그로 끌려주는
-
실모 공부를 너무 해서 그런가
-
언매는 1
그래도 음운변동이 제일 딱딱 떨어져서 좋은듯
-
https://youtu.be/pTsgsx2QolM?si=qsy4qBKI2OiibZt...
-
너무 비현실적이라 잘 안와닿음
-
수1,수2 vs 대수.미적분1(현 수2)
-
실모를 벅벅 5
이감 5-6 언매 81 2등급 서바 수학 8회 미적 89 1등급 배기범모 2-3...
-
개짜릿했는데 그거랑 미적분 기본원리
-
6모 9모 돌아보고 있는데 빡대가리인가 싶음...
-
과학은 입증가능한영역이야 이새끼야 증거없는 논리학에서만나대 또또 주제모르고 영역침범하지
-
기초 - 파운데이션 / 킥오프 실전개념 - 아이디어 수1 수2 확통 미적...
-
우주에 지구와 운석 두개만 있다치자 지구로 부터 무한대 거리에 있는 운석은 중력을...
-
https://naver.me/5T4Y2wTU 이게 이렇게 흘러간다고 ?
-
대충 어느정도임? 권태 지문 길이 보고 덜덜 떨다가 그 회차 하얗게 불태웠는데
-
판사나 검사할꺼면 학부 어디가 더 좋을까요??
-
수능에서는 수학 미적기준 보통 몇점 이상이면 2등급이라고 보면 되나요? 이번 9평...
-
띠바 어떡해 나
-
국어 3등급 맞으려면 몇개정도 틀려야 하나요?
여기 저보다 국수 못 하는 분들 없을텐데 조용히 하시죠...
님 국어 5미만임?
5등급 미만이면 인정해드림
4~5컷인 듯...
ㅇㅇ그럼 아님 잘하는거임
아 수학 말 하는 줄
국어는 3이고 수학이 ㅅㅂ 4~5컷
진짜 국어 ㅈ돼서 이젠 단어 하나 캐치를 못 하네
뭐라해야하지 제 개인적인 느낌인데
수2는 수1보다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단원끼리 이어지는 게 비유하자면 하나의 스토리 같은데
파면 팔수록 어려운 거 같고
수1은 약간 옴니버스? 그런 느낌 같고 삼각함수 지로함수 뭔가 딱 봤을 때 낯선 계산 공식들이 커서 장벽이 커서 초반엔 더 다가가기 어려운거 같은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수1이 시간지나면 쉽다는건 아니고..이런 결로 느낌이 다른 거 같아요
어 맞아요 근데 수2는 뭔가 수1보다 ㅈㄴ 방대해 보임
전에 배우던 수학이랑 좀 갑자기 달라지는 기분
수1이 더 발상틱하고 낯섦
수2 :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미로 뚫기
수1 : 갑자기 감비아 떨어져서 나침반 지도 들고 동네맛집 찾기
극단적으로 비유하면 이런느낌임 수1 특히 수열쪽은 좀 와일드함 이산수학 쪽이 다이래...
일단 지로함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계산 방법들과 새로운 개형의 그래프를 처음 접해서 그런거 같아요.
삼각함수도 마찬가지 이유겠죠.
수열 단원에서도 추론 방식이 기존과는 달라서
결국 낮선 지식을 처음 배우게 되서 어렵게 느껴지는 거죠
수학1 자체가 어렵다기보단
수학2는 다항함수만을 다루고 하고자 하는 게 (극한과 연속에 대한 간단한 이해, 미분을 통한 함수 추론, 적분 연산) 너무나 명확한 반면
대수함수가 아닌 함수를 다뤄서 연산 자체도 좀 .. 그렇고 수열의 경우 이산수학이라 그 쪽으로 사고가 안 돌아가면 문제가 어려울 수밖에 없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