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N수생 18만여명, 21년만에 최대..'사탐런' 현상도 현실화

2024-09-11 12:35:06  원문 2024-09-11 12:00  조회수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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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보는 'N수생(졸업생+검정고시 출신)' 수가 2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졸업생 수만 보면 지난해 수능보다는 2042여명, 직전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5만5225명이 . 다만 재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늘며 현재 고교 재학생이 아닌 N수생 응시자 비율은 직전해 수능보다 소폭 낮아졌다.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접수 결과에 따르면 전체 수능 응시자는 52만2670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8082명 늘었다. 재학생 응시자는 지난해 32만6646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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