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면접 진지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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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수시 원서 접수에 설공 하나 적으려하는 현역입니다. 내신, 생기부, 면접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 설공 한장을 넣으려 했었는데 면접 기출 문제를 보니 수학 문제 범위가 수1, 수2, 미, 기, 확 이더라구요. 수1 수2 미적은 그렇다 쳐도 기하는 내산에서 잔로교과로 깔짝 건드린 게 다고 확통은 아예 접해본 경험도 없는데 면접일이 11/22 이고 수능일이 11/14 이니 수능 끝나고 일주일만에 설대 면접 문제를 풀 실력울 겆추기엔 당연히 어려울까요? 그렇다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가가엔 다른 수시 카드 5장은 이런 면접이 없는 터라 수능 공부에도 지장이 가고 비효율적인 선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고트 형님들의 말씀 좀 들려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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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1수2 배우는 이유가 미적분 배우려고 배우는건데 슈1수2 배우고 갑자기 확통...
빡세긴하죠
솔직히 다른거 한장 넣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