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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땐 변별해야해서 확통 어려워짐? 교육과정 끝물 됐으니까 슬슬 다음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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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3개틀리고 65점 또는 68점뜰거같은데 내년에 확통할까요 미적 계속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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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불가능? 6
지금 진학사 의미 없다며.. 7칸 뜨는거 나중에 다 3-4칸 간다는거아님 나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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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자전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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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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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7년은 인스타 대체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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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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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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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과 가고싶습니다ㅠㅠ 메가 모의로는 최초합 걸치는데 후하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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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
ㅎ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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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게 콜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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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밑으로 가고싶지않은데ㅠㅠ 아무과나 상관없는데 가능한 점수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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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는 반수라고 초반엔 매일 등하교, 수업시 n제딸깍 하다가 중반부터 ㅈㄴ풀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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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나 뿌릴까 2
아니 22번 왜 답 아무도 못 맞히냐고 근데 그럼 뿌리면 뭔 이벤트로 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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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뉴스 기사들이 하도 쉬웠다고 난리를 쳐서 점수 잘받은 과목들도 남들도 다 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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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포카셋 2
이 분들 닮으신 분들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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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요 진짜 개망했어요 기숙 커트라인도 못 맞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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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쉽게 내고 공통 어렵게 내라고 좀
쪽지드려도 되나요
넵!!
뭔가 제 경험담 주저리주저리 적다가 괜히 민망해져서 다 지웠는데...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서 검사받아 보세요
이미 아시겠지만 어차피 adhd는 약물 오남용 문제 때문에 이것저것 검사 요구하는 게 많아서 병원 가자마자 쉽게 약 처방받을 수가 없어요
저도 본문에 적힌것처럼 중학교때부터 뭐 헬스 명상 이런거 다 해봤고 자기계발서도 사서 따라해봤고ㅋㅋ 돈낭비 시간낭비 진짜 오지게 했었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저 콘서타 먹은 첫날인가 둘째날에 집 와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고민들은 약 한알로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여태 정말 쓰잘데기 없는 노력들을 정성스럽게도 하고 있었구나 너무 허무하고 억울한데 또 희망이 생긴게 기뻐서요
제가 어디서 본건데요 adhd 환자한테 그거 다 네 의지부족이야 노력을 좀 해봐라 < 이렇게 말하는 건 다리 한 쪽 없는 사람한테 의지로 극복해서 달려보라고 하는거랑 똑같대요ㅋㅋ
adhd가 아니라 단순 우울증, 불안장애더라도 약물의 도움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정말 크니까요 더 늦기 전에 병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에이앱인가 어떤 커뮤 있는데 거기서 님 지역 병원 후기 둘러보고 가시는거 추천요
감사합니다..ㅠㅠ 아 콘서타 드시군여ㅕㅕㅕ ..저 여러분덕에 후다닥 다녀와서 검사하고왔더니 페니드정 받았는데 이건 어떡할까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