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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학사에서 쓸것처럼 분탕까지 치면 ㅈㄴ미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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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노가능.? 3
암울하다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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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선택 0
내년 탐구 선택 추천해주세요 올해 물1 43, 화1 45였고 화학은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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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이모티콘 4
새로 또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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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높은과여서 고민됨 논술 1년동안 많이해서 붙을확률 있다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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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아무나 제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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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학년 들어서 봉사시간이 좀 낮은데 질문이 들어오면 뭐라고 답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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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1 선택 5
재수 생각 하고있는 06인데 지구과학을 너무 못하는데 생명과학은 나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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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때문에 안될거같은데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니면 부경 경상같은 국립대는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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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22234 2
목동이라도 가능한가여? 국수는 둘다 지금 1컷에 간당간당 해서 2 문 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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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는 사탐 가능한 대학 건국대밖에 없는거죠? 대깨수라면 그냥 과탐하는게 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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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언제 팔기시작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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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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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에너지학과 유니스트 디지스트 셋 중 어디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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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추 9
야식 메뉴 추천받습니다 착한 오르비언들이라면 분명 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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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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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번 3번 고민하다 몇번 찍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1번 찍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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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생각해서 어디가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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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가능할까요?? ㅜㅜ 서성한은 완전히 불가능인 건가요? 잡아주시면 진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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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3
서강대식 500.xx인데 공대 가능성 있나요…ㅠ 의대 증원 감안하더라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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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유시험 0
자퇴생07이고 내년에 강대기숙 가서 재수하고싶었는데 수능날에 공황장애가 너무 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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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철렁…심지어 후하다는반응보고 더 철렁했는데 방금 짜다는 댓글 몇개 보고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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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3등인데 1차 붙고 1~20등사이에 7명 중 4명이 불합임 신빙성 1도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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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탐 너무 고였음 이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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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까지 막힘없이 풀었는데 확통은 다 맞췄고요 14 15 20 21 22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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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안되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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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심장 7
달을 향해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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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성적은 조금 올라갔는데 급간이 올라갔다는데 뭔 일 있었음?? 작년 언미영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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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로 지금 경희대 제가 고려하는 학과들 찐초록 뜨는데 실채점 깐다고 찐초록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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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기준으로 진학사 9칸 메가 합격 80% 정도 받으면 4
보통 실채점 나와서 타격 받는다고 해도 보통은 붙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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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라인에서 얼마나 떨어졌는지 경험 공유좀 해주세용 12
현역이라 뭘 몰라서 얼마나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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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막바지에 한 번 난이도 팍 올렸음 20수능인가 방심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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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수능직후 대충 경희대 중간공 건대 전전 추합 정도로 잡아주셨는데 접수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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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실 분을 찾습니다ㅜㅜ 서성한라인 가능할까요...? 중앙대는 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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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 근처에 있던데 가볾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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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1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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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 절댓값을 풀면, Psinx=2q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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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그냥확키스갈기고싶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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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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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대학가서 에타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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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 중대 1
진학사 중대 어문 6칸 한양대 철학 7칸으로뜨는데 짠건가요? 한양대가 더 높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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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를 잘못하거나 컷이 심하게 바뀌지 않는 이상 라인 자체의 큰 변동폭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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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996501/%EC%9D%B4%EC%A0%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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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지금보다 몇칸 정도 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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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이상은 꼭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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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ㅠㅠㅠ 한번만 봐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서연고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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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근데 일반기계기사 떨어질 각 보이는데 과외 준비 시작해야되나;; 개 쫄리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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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2번 양가적 평가 해야되나 하다가 시간 없어서 단순하게 자료1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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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인데, 화학 아무리 해도 시간단축 안되고, 4페이지 못 건드리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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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생명 48 6
ㅅㅌㅊ?
쪽지드려도 되나요
넵!!
뭔가 제 경험담 주저리주저리 적다가 괜히 민망해져서 다 지웠는데...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서 검사받아 보세요
이미 아시겠지만 어차피 adhd는 약물 오남용 문제 때문에 이것저것 검사 요구하는 게 많아서 병원 가자마자 쉽게 약 처방받을 수가 없어요
저도 본문에 적힌것처럼 중학교때부터 뭐 헬스 명상 이런거 다 해봤고 자기계발서도 사서 따라해봤고ㅋㅋ 돈낭비 시간낭비 진짜 오지게 했었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저 콘서타 먹은 첫날인가 둘째날에 집 와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고민들은 약 한알로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여태 정말 쓰잘데기 없는 노력들을 정성스럽게도 하고 있었구나 너무 허무하고 억울한데 또 희망이 생긴게 기뻐서요
제가 어디서 본건데요 adhd 환자한테 그거 다 네 의지부족이야 노력을 좀 해봐라 < 이렇게 말하는 건 다리 한 쪽 없는 사람한테 의지로 극복해서 달려보라고 하는거랑 똑같대요ㅋㅋ
adhd가 아니라 단순 우울증, 불안장애더라도 약물의 도움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정말 크니까요 더 늦기 전에 병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에이앱인가 어떤 커뮤 있는데 거기서 님 지역 병원 후기 둘러보고 가시는거 추천요
감사합니다..ㅠㅠ 아 콘서타 드시군여ㅕㅕㅕ ..저 여러분덕에 후다닥 다녀와서 검사하고왔더니 페니드정 받았는데 이건 어떡할까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