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은 엄밀해질수록 헷갈리는 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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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평 풀고도 1번이 이상하다는걸 전혀 몰랐는데
특수오일이 사람이 만든거니 사문현상이다 <- 이런 고민을 했다는게 먼가신기하군
엄밀하게 따지려고 하면 더헷갈려요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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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족하고 그냥 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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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과탐 너무 고였음 이게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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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이월인원뜨면 퍼센트 확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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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이는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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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현재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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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지금보다 몇칸 정도 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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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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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저능아인게 영어 듣기 답쳐바꾸고 틀려서 79점맞음 진짜 사람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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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면 어디까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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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면서 반수 1
그게 가능한가요?? 헤어지고 해야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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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긍정긍정에 귀여우시고 열심히 하셔서 기대했는데 성공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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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만표 77 사문 만표 70 무엇이 두렵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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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뛰어올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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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9 미적 92 영어 2 생명 47 지구 42 정시로 중앙대 화공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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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 독서 풀고잇는데 고2 모고 볼 때 고전문학 고전시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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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지망하는데 어문도 괜찮음…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ㅇㄱㄹㅇ
이게 ㄹㅇ 애매한듯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끝도 없는게 태풍으로 숲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런 문장에도 사람이 환경을 오염시킴->이상기후가 생김->태풍이옴->숲파괴 이런 생각하면 사문현상인거같기도함 ㅋㅋ
저도 2번 그래서틀림ㅜㅜ좀 거시적으로 문맥을 크게크게봐야함..문맥은 구성원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있었는데 단어하나에 꽂혀서...사회실재론으로 했다가 개같이멸망
그 문제는 솔직히 사회계약론인걸 알았으면 너무 명확했고 몰랐으면 애매하게 볼 가능성이 높았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ㅇㅇㅇ 근데 사문러들 대부분이 실재론 명목론의 예시 사상 이런걸 외우진 않고 그때그때 제시문 봐가면서 판단하니… 좀 내신틱하긴 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