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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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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실수 2
제가 영어 듣기 짝수형인데요 무조건 16번에 2번이라고 체크했던 것 같은데 가채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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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땐 분명 이야 이게 사회생활이구나 하면서 동아리 학회 레츠고 하면서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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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아직 1타임? 12
예 일타인거 알고있습니다 미적 4등급 -> 목표는 1등급입니다. 아예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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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10에서 정을선 나오길래 뭐지 싶었는데 진짜 나오네 이감 << 넌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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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들 볼 때마다 대체 사탐을 어떻게 생각하는 건가 싶음.. 언매 공부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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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공 2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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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쏟을수는 없고 매일 꾸준히 학습가능한 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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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한 번 올 때가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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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나 밖에 없어... 주인도 한국말 못해서 파파고 써서 주문함... 뭐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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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차리는게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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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오엠알에서 2
제가 생2 18번문제에서 2번하고 5번에 실수로 둘다마킹했는데 이러면 18번문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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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대 논술 4
1번 안풀면 뒤에꺼도 채점 안하나요ㅠ 확통 노베라 아예 안풀고 냈ㄴ느데 뒤에껀 다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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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0
국어 80 수학 88 영어1 국사1 생1 47 지1 42 연고대 낮과 가능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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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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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재수하면서 모고도 스카에서 봐서 omr을 항상 저렇게 컴싸 한 번만 찍 긋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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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했던만큼 열심히해야 할 거 같은데 12월에는 시작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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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이나 평가원이나 수학 96정도 나오는 베이스에 논술은 안해봤어요… 확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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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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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31
답 모음 2-1 x^2 + y^2/25 = 1 2-2 1/5<=a<2/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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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많이 맞혔으면 좀 내려가고 그럴 수 있는거임? 76도 2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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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1 사1 0
과1 사1 이렇게 하면 사탐 두개할 때랑 의대 지원 가능한 대학 차이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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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새벽에 11
상하차 뛰러 갑니다 n수 비용벌러.. 주마다 3회지만 그래도 일주일 잘지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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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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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나 재수생할인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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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샘tv 0
여기서 컨설팅 받으신 분 계신가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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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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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인원 6
고려대 논술 칠 때, 한 교실에 있는 인원이 같은 과를 지원한 사람들 인가요??…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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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겨울인가? 6
어젠 녀름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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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마다 다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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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교실 배치 0
님들 논술 볼때 100명정도 지원한 학과인데 지원한사람끼리는 무조건 다 같은 교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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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공학계열 2
몇점은 받아야 합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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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대 약대 논술 6
왤케 어렵냐 3문제 중 한 문제밖에 못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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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ㄷ 생2 3
작년 이맘때 다들 화학1 하지 말라는 거 무시하고 화학했다가 재수하게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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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해도 메디컬 못가는게 진짜 한스럽다 내 인생 왜 이따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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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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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기준 확정은 아니지만 국어 128 수학 121 영어 3 탐구 70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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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라는건 정말 근거가 있어야하는것같아요 전 현역때 성적이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6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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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내신 1.5 중후로 잡혀서 중대 공과대학 냥대 인터칼자연 질러봤는데 중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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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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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피오르(FJORD) 에듀입니다. (글 최하단에 재능기부 프로젝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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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운빨메타 같음 국어 난이도무관 80점대에서 노는 국못 유형이라... 점수대 너무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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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논술 3번 0
답을 3분의 4로 썻나 마이너스로 썻나 기억이 안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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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잡아주세요 3
감이 잘 안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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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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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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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을 제대로 못자서 예열대신 수면취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걍 안 떨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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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에서 생사의 얽매임이 뭘 얘기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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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0
어재 고논 오후12:30 1번째 2번째 4번째 다 풀었는데 가능성 있을까용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