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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서울대, 평생 모쏠아다 VS 학력은 경기권 대학, 연애는 많이함(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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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논 쳐봤는데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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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사탐런 2
지금 이 상태면 내년 사탐런 더 가속화 되는게 확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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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모의지원 확정을해라. 하던데 그냥 대학 쭈르륵 텔그처럼 보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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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외대 이대 어문계열이랑 중대 미커 논술로 썼는데 다 가야할까요..? 정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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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서가 아니고 관리를 안해서이다 관리만 하면 웬만해서는 사귀더라고 아 물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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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고3 10모 22번 어려운문제임 쉬운문제임 5
그냥 평범한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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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안 후해요 3
아무튼 안 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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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가톨릭대간호학과가 top에 든다고하는데 그만큼좋나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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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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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추천 좀 해주세여 올해 수학 풀어봤는데 14, 15, 20,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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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말고 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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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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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연 이자율 10%니까 상황 1의 원금은 40% 상황 2의 원금은 20%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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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성적가지고 1
되나요 이지랄하는새끼들한테는 무조건 안된다고 댓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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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스럽네~ 하고 넘기고 이건 요즘에 안나오잖아~하고 넘기다가 뒤통수 맞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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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탁으로 올림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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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망한건 망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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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돌려본후기 2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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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캔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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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냅다 놀다가 성적표 나오고 나서 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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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너무 어려워서 재수 확통런 할듯 한데 쌩 노베라 개념강좌부터 들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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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문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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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번 넣어봐주세요.. 지금 어떤지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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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컷이랑 4등급 컷 작년에 적중 했나? 아니면 올라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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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서너명 나왔던거같은데 아쉽긴하네 국어를 조금만 더 잘봤거나 20을 맞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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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지구 2등급 베이스였고 사탐 1,1받고 대학가고싶어요 안정적으로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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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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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3컷.. 0
안오르겠죠...진짜 너무 짜증나요... 3컷 29도있고 30도 있는데!!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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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2>>>>>>>>>>>>>>>>>3(걍 개쓰레기J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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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런걸까요 최저가 간당간당한데 논술을 보러가는 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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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처음보는 사람들이 too many다 man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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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가채점표 안썼는데 당일복기했거든요 기억 다 나던데 그점수가 2컷이길래 블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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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5,6은 걍 공부 안 한 했다고 보는 게 맞나요? 14
이번에 재수하면서 사탐런하고 6개월동안 못해도 두시간씩은 꼭 했는데.. 수학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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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은 손상열 신재호T 중 수리논술 들어보신 분 있나요?? 추천 좀 해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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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허락 받음 12
근데 뭔가 기분나쁘고 찜찜하네 ㅋㅋ 말하면서 울었는데 진짜 독기가 생긴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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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좆돼봐라 하고 3안 다 고른다에 내 전재산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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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 40/45인데 둘 중 하나라도 1등급 될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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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비율 실제로 얼마나됨? 김동하 이런데는 존나 높았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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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토하지못한 3문제중 2개를 틀려버렸다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머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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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의 기백을 등 뒤에 짊어진 용맹무쌍한 물2지2 선택자! 굴착꾼님이! 드디어 현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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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라고 봐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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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천사 엔딩 3
작은 사랑의 노래 언제나옴? 이거까지만 보고 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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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님들 리액션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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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넘질도괜찮단다 틀딱삼수(예정)생한테질문을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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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까지 물떠놓고 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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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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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세요 ㅜㅜ 서울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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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1점 차이로 최저 될락말락 하는데 예측컷에서 내려올 가능성도 있는거임?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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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88 0
메가 기준 백분위 93인데 실채점도 비슷할거라 생각되시나요 그래도 수학은 늘 컷...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