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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수능 미적 했던 학생입니다. 군수하기로 마음먹어서 미적 개념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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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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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과외할 때 쓸 표지 대충 구상해서 뽑아봤음요 조금 허전하긴 한데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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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3등급나옴 실수 고치면 2등급 턱걸이가능.. 재종다니면서 주는거 대충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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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후 올린 글(https://orbi.kr/00069454607)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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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읽어본적이 있는데 분위기가 어둡고 평범하지 않음. 약간 더 보태서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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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공과외 찾습니다. 1.과외목적: 종교학과 학사편입학 2.과외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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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8,9로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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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에 합격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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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왜함? 그냥 읽고 맞는 선지 찍으면 되는거 아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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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슬러쉬 먹고 싶다 얼음 샤샤샷한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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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이 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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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이 여러분을 구원해줄 것입니다 1차술어논리가 어쩌고 저쩌고 For all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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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네 그건 바로 ... 세븐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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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할까용? 퀄이 어떤지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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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런건가요?? 뭐지 고대입학처에서 나 차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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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오랜만에 와봅니다 ㅎㅎ 오르비에 포스텍이 별로 없는것 같아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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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작수보다 쉬운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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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살아있네 아님 벌써 놀러갔나 그럼 대단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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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뭐 이런식의 발문이려나 ㅋㅋㅋㅋㅋ 예전엔 연세로에 전등 2023개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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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16 18 20 싹다 84인데 (10회는 76이었나 그럼) 솔직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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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띵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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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식은 화이트는 기출변형 블랙은 신유형이라는데 그건 진짜 체감안되고 평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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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님 경희중앙선은 경희대하고 중앙대를 지나가서 경희중앙선인 건가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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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4 ?얘네 되게 빡셌는데 18 20얘네는 뭔가뭔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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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호 끝나가고 8호는 앞부분만 진도 나갔습니다 너무 난이도가 어려워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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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하나틀렸는데 쉬운 회차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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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피셜 1컷 86-87인데 가나 다날리고 -8 문학 27번틀 -2 90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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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2라고 적는 우를 범함 아니 내신때도 이걸로 틀렸으면서 논술에서도 이난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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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동네에 7
외대 과잠 입은 분이 보이지.. 나도과잠입고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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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틀림 ㅋ시발 내 백점 60분만에 13 27빼고 다 풀었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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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히 하라고! ???: 너가 더 시끄러워 임마! 무한 반복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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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질문 3
들끓다가 어근의 본래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나요? 들끓다에서 끓다라는 뜻이 어디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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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문법에서 that이 틀리는 경우는 한가지라고 들었는데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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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파이널 디렉션 + 주2회 실모 + 개념 부족한부분 아이디어 개념부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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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긋고 썼는데 결격 아니겠지 까맣게 칠한 건 받침 틀린 거 주의사항 암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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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후로 면접이 있는 대학들도 있고, 수능 최저 기준이 없는 교과 전형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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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첫단원 특 2
교과서로 수업하면 진짜 쓸데없어보이고 이거 왜하지 하는데 암묵지화 안되면 복잡한 식조작하는데 애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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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시다……….그저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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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표고 자시고 0
본인인증 결계 레전드네 ㅋㅋㅋㅋ 내 3차전 미리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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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충족률 60%가 넘는거지 현역 4합8이 그렇게 많나 N수형누님들이 수시반수로 쓰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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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선행 2
현재 고1 학생입니다 메가 스터디 고석용 쌤 강의 들으려고 합니다 개념강의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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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가 더 어려움? 닥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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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승진 실모 시즌1 쳤는데 62나옴.. 기하컷 88/78/70임 6,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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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