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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언매 92~93 미적 88이 말이되나. 왜이리 고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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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쌤은 한 번도 안들어봤고 강민철쌤은 강기분까지 끝냈어요 고3 올라가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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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사 감점 4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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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망했고 국어잘봤어요.. 재수생인데 작년이랑 성적이 달라서 가늠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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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합격예측 진학사 지금 나한텐 ㅈㄴ 후하게 뜨는거같은데 제발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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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험은 누구나 다 하는거임? 근 1,2년간 계속 이 루틴이 반복되고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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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때문에 무조건 3 떠야하는데 설마 3컷이 39 위로 올라가진않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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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다는 가정하에 20대때 모을수있는 직업중 평균이상은 무조건 찍으니까 최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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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중요하다 말해도 과탐이랑 반영비율 똑같으면 과탐이나 수학이나 거기서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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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해야되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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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2컷 0
실채점 지구 2컷 37 가능??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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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쿨데이즈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여사친과 첫사랑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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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2 (이) 1 (one) 6 (June) 이건가요? 합리적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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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제외하고 이런걸로호감작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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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아무데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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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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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택과목제도 시작할때 언매 선택해서 시간줄여라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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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1컷 예상 4
얼마정도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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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년보다는 국영수가 쉬웠어서 충족률이 훨 높지 않을까 싶다가도 표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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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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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학파분들 0
제가 독서할때 글 살짝 범주화하고 상위개념, 하위개념 구분하는 그런게 부족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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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인데 한번에 가고싶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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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원 6 9 수능 50 50 44(11번 문제 잘못읽고 틀림) 베이스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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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되면 1
의대 더 좋아지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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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능 생명과학 1 킬러문제 기준으로 검증하였음을 알립니다. 1. 정답 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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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41 7
지금 메가는 생명 41이 2컷(89)인데 실채점때 어떻게 될 거 같음여?.. 조언 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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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안에 1등급 할만한가요 쌩노베입니다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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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도 전화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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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7
선톡은 죽어도 안하는 그 분을 저격합니다 절대 연락 안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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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라몬 아구몬 2
제가 좋아하는 디지몬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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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를 빼놓을수 없는데 그 이유는...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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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국어 이걸 80분만에 어케 다푼다는거지. . . 3
벽 씨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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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기준 화작 87 확통 81 영어 2 동사 세사 4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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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중모음도 없었다고 추정하기도 합니다. 현대인 기준 정말 언어가 슴슴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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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저 ㅈㄹ 났는데 ㄹㅇ 무섭네 행정법규도 쉽지 않은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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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식 쌓으려고 방학에 수능 경제 개념강의 듣는다 <<< 비추임? 4
제곧내 올해 입시판 뜨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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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높과 안정으로 되는 성적인지 궁금.. 연고는 낮은 과 노려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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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문제난이도는 뒤로하고서라도. . . 유전 5분컷, 막전위 2분컷. .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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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지방인가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백분위로는 90 57 5 98 8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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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완전 개백수상태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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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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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구하면또 기말고사때 힘들어질텐데 그때구하면 또 이미 다들 선상님 찾앗을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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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30번인데 이게 올해 공통문제들보다 훨씬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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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영물지 84 92 1 50 42 인데 질러볼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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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없겠죠? 예상은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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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6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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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해주세요 18
보보봇치, 최애의아이, 귀멸의칼날, 진격의 거인 등등..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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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이월인원뜨면 퍼센트 확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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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계산줄이는 풀이 10
변곡접선일때는저런식으로하면계산많이단축됨 이거모르는사람은근있더라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