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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거나 하진 않겠죠 국수영 풀때 답안지에 컴싸 번진 자국 많이 생겨서 화이트로 싹다지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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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건 진학사, 텔그, 메가?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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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 대해서 2
안녕하세요 00년생 군필입니다. 삼수때 서울시립대 공대를 입학한 뒤 군입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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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할까요 1
서울대 경제학과 지망인데 4점대 초반이라 내신반영 때문에 고민.. 자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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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퍼정도 낮아질까요 지금 너무 후하게 주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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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시면 들을만한 개념강의 선생님 ㅊㅊ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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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독창적이고, 저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유의 컨텐츠와 특별한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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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했는데 죽고싶네요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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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발검토할껄2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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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더텅 독서 풀고잇는데 고2 모고 볼 때 고전문학 고전시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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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1이고 약대 의대 교과로 넣었다가 6개 다 최저떨하게 생겼습니다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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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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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3%가 크긴 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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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아니고 학생부 기반 면접 + 시사 관련 이슈? 등 질문한다는데 의대 컨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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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수1수2 배우는 이유가 미적분 배우려고 배우는건데 슈1수2 배우고 갑자기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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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티 뿌리겟습니다 돈 걸고하면 공부도 잘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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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후한 것 같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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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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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영수 1인데 탐구를 개박았네요 최저라도 맞춰야 하는데 생명 42 2 나오겠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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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준비중인 군수생입니다. 생윤+사문 조합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지만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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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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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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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2컷 0
생명 43인데 2는 뜨겠죠?? 하도 컷이 실채점은 올라간다는 얘기가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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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2
물1지1 밀고가야하나 아님 사탐 한개 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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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9가 수능에 나왔어야 92 될까말깐데 그리고 22수능이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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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인문 오전 1
1번 문제 분류를 민주주의에대한 긍정 /부정으로 햇는데 완전 틀린 건가요? 분량은 꽉채우긴 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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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수업까지 시간도 남았고 해서 24학년도 수1 기출 풀어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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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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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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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를 다닌지 어엿 1년이 지났습니다. 매월 학비+기숙사비 80정도씩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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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나름 4수 짬 그 위는 나도 못가봐서 모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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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꺼 왜 12월 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다 찬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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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다가 할거 다 하고 심심해서 오랜만에 뉴스를 봤는데 먼가 큰일난것같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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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고 봄?? 1이면 3합5되는데 자꾸 공부하기싫어서 그런가 응 최저떨~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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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약대도 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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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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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었다 9
계산 없어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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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올해시험지 봤는데 도저히 1등급 맞을 자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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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배운 내용이였구나 이걸 못본 건 능지탓인가 경험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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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안되나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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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도 같은 곳에선 안했는데 하여튼 재수 한 친구 있는데.. 동반입대해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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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곳 있으면 쓰고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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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던 의자 6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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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논술 합격생이라 과외를 하려고 하는데 논술 과외생은 어디서 구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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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2는 쎈 끝냈고 수1은 쏀발점 빠르게 하고 있는데 끝나고 마더텅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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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합니다 제가 좀 잘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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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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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잘본거 같은데 94에서 제발 1컷 멈춰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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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워크북 0
워크북 필수인가요? 그냥 나비효과 듣고 기출풀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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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석에서 누구 만나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조아조아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