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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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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되나요??? 외대보단 경희대 가고 싶은데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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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듣고싶은강사있음? 12
꼴받은 워딩이라고 생각드는데 뭐 1차원적으로 적어봄 전 차영진 선생님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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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1타보다 자신한테 맞는 쌤 듣는게 좋을까요? 8
국어는 이번년도에도 민철쌤 강기분까지 들었어서 내년 풀커리도 강민철쌤 확정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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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 1 3 5 7 9라는건 잘 구해놨음. 그래서 5×5 적어놓고 답 25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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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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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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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기준 화작 93점 백분위 95 사문 40점 백분위 87로 2등급 3등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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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대기 0
강민웅 대치 러셀 대기 250번인데 될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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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이러니까 파동 쳐틀리고 44받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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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수생 간호 9
엔수라서 일반학과 가기에는 디메릿이 너무 큰거 같아서 간호 생각중인데요. 간호학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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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푼 실모 4
국어 이감 1회분 - 수능 언매 100 수학 실모 약 20개 - 수능 미적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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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8번 6
제가 22번 틀 96점이긴한데 나만 미적28번이 미적30번이나 22번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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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1 나왔습니다 인서울 목표였던지러 가천대 상경이나 국숭세단 낮은과 정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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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5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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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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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높2고 확통이면.. 과외같은거 잡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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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과 가고싶은데ㅠㅠ 동홍 안되겠죠ㅠㅠ 어느정도까지 될거같으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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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만족하고 그냥 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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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백의 자리에 십의 자리수를 마킹하는 경우도 있어서 너무 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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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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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수1 N티켓 수2 싱글커넥션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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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커리 질문좀 하지마셈 물론 본인이 노베고, 어느 커리를 따라가야할지 모르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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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시간 남는 과목이 한개라도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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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윤사 1컷 42 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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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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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가채점이 조금 이상해서 2등급 나올수도 있습니다. 건동홍 노려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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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2025 건국대 수리논술 편집본 (원본 X) 0
참고로 원본 아님. 단순 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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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재수해서 한양대를 가게됐고 아직 1학년 1학기까지밖에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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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 태어나서 한번도 안했는데 본인 화학 표점이랑 비슷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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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여 15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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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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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요? 지금까진 현우진으로 공부해오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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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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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가끔씩 1컷 무조건 89다, 88에서 중간에 끊긴다 이런 글 보여서 미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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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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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메가 돌려보니까 안정(최초합)뜨던데 국숭세단-광명상가 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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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t 배성민 드리블 누가막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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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패턴 망햇네 15
지금 일어나서 롤 켯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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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저능아인게 영어 듣기 답쳐바꾸고 틀려서 79점맞음 진짜 사람새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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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ing20snu 대성 커피 먹구가~~ ⸝⸝ɞ̴̶̷ ·̮ ɞ̴̶̷⸝⸝ 1
있잖아, 지금 2026 19패스 구매하고, 내 ID를 입력하면 너도, 나도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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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1컷 44 맞지 대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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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거나 하진 않겠죠 국수영 풀때 답안지에 컴싸 번진 자국 많이 생겨서 화이트로 싹다지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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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건 진학사, 텔그, 메가?정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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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 대해서 2
안녕하세요 00년생 군필입니다. 삼수때 서울시립대 공대를 입학한 뒤 군입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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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자퇴할까요 1
서울대 경제학과 지망인데 4점대 초반이라 내신반영 때문에 고민.. 자퇴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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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퍼정도 낮아질까요 지금 너무 후하게 주는 것 같은데....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