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11562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운항 치고 왔는데 올해 70대1 넘는거 치고 넘 조용한데 어땟나요?
-
과 아예 상관없는데 원서 시즌 되면 다 빨개질것 같아서 걱정되네여..
-
화작75점(69) 미적84점(94) 영어4 물리43점(89?90?) 지구 39점(89)
-
논술 최저 질문 0
논술 최저 ‘탐구 (1과목)’ 이라고 써있으면 탐구는 1개밖에 반영 못하는건가요?...
-
군대 갈 때까지 뭐할까 40
3주 좀 넘게 남음
-
[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캠 의예과 논술 지원자들 컴컴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
ㅈㄱㄴ
-
재수생이고 24 69수 100 25 6평 100 9평 99(원점수100) 수능...
-
ㅈㄱㄴ
-
풋살 경기 끌려갔으니깐 하체운동 한거 맞죠??!!
-
더 심란해졌다 0
-
화1 생1 선택한 메디컬 희망정시파이터입니다.. 화2는 중학교때 영재고 준비때문에...
-
어? 5 7 8? 60도? 반지름길이 딸 넓이 깍 끗
-
그냥 못생긴애가 하는거더라 반수하러 나가는애들 보면 이말이 맞다는걸 알 수 있을 거임
-
역대 수능에서 76은 항상 2등급 나왔던 거 같은데 제발... 올해도 2등급 나온다고 해주세요 ㅠ
-
쉽게 내면 도덕 배운 초등학교 고학년도 푸는데 어렵게 내면 윤리교육과 강사도 못...
-
아직 가채점밖에 안 뜬 수준이지만 반수 성공할지 아닌지가 간당간당한 수준입니다...
-
논술 미응시하면 1. 보호자나 본인한테 문자 가나요? 2. 나중에 합격 결과 뜰 때...
-
최대 최소 안묻는게 국룰이었는데 내년 사설 도형 볼만하겠네ㅋㅋㅋㅋ
-
D-362 공부 4
-
중경외시 / 건동홍 / 국숭세단 / 광명상가였나 이 중 어딘가요?
-
개무서움
-
낮공 안될까요 중앙대는….
-
07 문과 정시 0
확통 선행하는데 약간 안맞는거 같기도.? 해서.. 제가 학교에서 기하를 배우고...
-
생1 vs 생2 1
현역 07인데 2등급 따는건 뭐가 더 쉽나요? 1등급은 둘 중 뭘 하든 힘들것 같네요 ㅠ
-
마스크라도 끼고 와라 걸걸하게 기침하는것부터가 ㅅㅂ 잗같았는데 독감걸렀음 시험시간엔...
-
부산의 지역인재 가능 or 불가능 ???
-
어떤분은 세네칸 떨어진다 그러고 어떤분은 짜다 그러셔서 잘 모르겠네요..
-
한번도 2뜬 적 없는데 (한번도 미적을 조진 적은 없어서..)작수도 미적 30만...
-
뭐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전 전자
-
연대 문과 되나요?
-
제시문 분석 가 - 최소한의 법칙(부족하면 성장 억제•좌우,도시•사회도 해당 나 -...
-
화@학했는데 이정도는 바랄 수 있지 않나
-
사탐 개념 꾸준히 반복하는 법은 꾸준히 복습하는법 말곤 없을까요? 0
뭔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싶은데 계속 외우고 좀 지나면 다시 까먹어서 미치겠습니다
-
지역인재 가늠이안되는데 올해 수능 지구랑 어렵게나와서 지방러들 개털렸을거같은데 투표쫌
-
정법 46 0
1컷 될까요..?
-
보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
어~~~~~~ 0
괜찮아 무너진 니 이름마저
-
9평보다 쉽지 않았나 ㅠ
-
는알코올이정화했으니걱정말라고
-
27수능을 핵불로 낼 수 있지 않나요? 27수능 얘는 불수능 거의 확정인데
-
96 틸락자도 좀 나올거같음
-
근데 이쪽은 길이비 5:7:8 보고 60도인거 알면 진짜로 빨리 풀수잇어서 도형...
-
부산에 있는 대학중에 어디 가능할까요 화작 미적 사탐 (정법 사문)
-
제곧내
-
이과 사탐런 추천 10
생윤 윤사 사문 뭐가 그나마 쉽고(?) 나을까요
-
나만의 골목 맛집은 한산하고 그냥 눈에 잘 보이는 개노맛 프랜차이즈들은...
-
국어67 수학78 생윤78 생명70 평균적으로 73정도 나오던데… 목표는 인서울...
-
작년 수특으로 기본적인 개념 떼도 될까요? 그 이후엔 검더텅이나 N제로 모의고사 연습하면 대나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