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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러나가신다길을비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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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2지2로 튀길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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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 최저 3합4 3합5두개날라갔네 시벌 수학 1컷 메가 등급컷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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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 답 공유 7
1번 275 4번 63파이인듯 2번은 신기하게 나왔고 3번은 1)은 개쉽고 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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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ㅈㄴ끌리네 홍대병 또 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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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려대보다도 변별 안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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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씨발 지금도 불안이면 사실상 싹다 안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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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제발 3
이상한 곳에서 받을바에는 고속 텔그 진학보고 쓰셈,,,, 사기꾼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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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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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88 2 50 42 언미물1지1 지방약 지방수의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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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전부 4등급 이하 나오는 노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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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작가의 의도대로 해석해야됨1-작가의 의도는 창작 시기에 정해지는 것4-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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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국어 인강 0
이번에 강민철 풀커리 탔는데 화작 75점이 나왔네요.. 재수 해야할 거 같은데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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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P/3 루트pk/k 17/72 19/32 화학 반응엔탈피 -494 9g 염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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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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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 군번이라 꿀이었지만 아무리 월급 올랐다해도 약 2년간 군대말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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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에 고양이상 일진녀 같은 얼굴이 너무 좋음 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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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오후 8시 10분부터 원서를 쓰는 그날까지 정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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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 1일 가능성이 있을까유.. 경희대 논술 최저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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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재수임 수시 최저가 과탐 필수라서 내년에도 과탐 두개 할 것 같은데요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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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머 쌔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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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정상인에서 성장 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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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의대 목표로 한 번 더 할 생각입니다. 올해 물1 45 생1 50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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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복기해볼랫더니 내가 기억이 안나네 ㅅ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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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추천 0
올해 그냥 집 가까운 대학 넣고 군수할 건데 엄마 몰래 삼수하는 거라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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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77정도 받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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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라고 말 많던데 부모님이 여기 컨설팅 가고싶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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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할만한가요? 10
물2 지2 마렵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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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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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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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메리트도 좀 있나요?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도 이러면 그냥 빨리 해결하고 올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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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통 92점인데 국어를 망해서 꼭 논술로 가야하는데 한양대 수리 문제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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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약 못해서 이거라도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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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0,21,22,27틀려서 85점인데 1등급 가능인가요? 알려주세요 제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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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88 2 48 47 언미화1지1 에요... 아니면 진짜 답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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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분감 2025꺼 들을려는데 내년되고나서 사라지고 그런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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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라해도 한물갖는데 8억이라는 큰 돈이 있음? 집한채값인데 부산이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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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인하대 논술 있는데 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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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0
수학 두문제 다 두번째 소문항 골때림 ㅋㅋㅋ 걍 광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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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표본만 보면 경제가 나음 정법이 나음? 아니 정법 1컷 47이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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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개 틀리면 어디 갈 수 있어요? 화학 미친놈때문에 백분위 대학은 좀 불리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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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국어 높4 언매 수학 3턱 확통 영어3 생윤 1턱 윤사 1턱 항공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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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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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말할게요, 좋아요 좀 눌러주세ㅇ 먼저 수학부터 봅시다! -공통-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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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미적) 같은 점수라도 미적을 더 틀리는게 유리해요 아님 공통을 더 틀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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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까지 한 시간 넘게 걸리는데 시급이 만 사천 만 오천 이러면 걍 동네에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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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이고 내년에 물1 화1 볼 생각이었습니다 고2 모고 기준으론 둘 다...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