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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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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의대 1
25학번 의대생들은 수업 제대로 들을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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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되게 달달떨리고 뭣보다 집중이 너무 안되고 글 다튕기고 걍 좃댓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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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가능성 3
카이스트 떨어졌고 지스트 켄텍은 5배수 뽑는것도 다 광탈 했어요... 유니스트 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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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 컴공 계열 지망하는데 국숭세단 과인아 가능할까요? 그리고 한국사 5등급인데 감점 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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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런데 수능이 너무 잘나와서.. 면접을 어디 가야할지 모르겠는데 울산대는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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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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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서울대 정시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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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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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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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역이고 1년동안 쳐놀면서 메디컬 원한 내자신이 ㅂㅅ이지만 현역으로 의대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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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얼마나잘해야됨 언매 확통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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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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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안되려나 5
화작 3컷 기하 84 영어3 생윤3컷 경제3컷 인하대공대 절대안될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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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서울대 경영이 가고싶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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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몇 개 정도 맞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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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작년에 0
진학사 대형과 작년 최초합 추합 점수랑 내 점수랑 비교해서 보는거 무의미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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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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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외대 자연 AI 학과 하나 있던데 인식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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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줄몰랐는데 처음엔 그냥 흔한 훈남인줄알았는데 역시 카메라 마사지 받으니까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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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런데 제발 ㅠㅜ #건수의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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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낮은 과도 불가능인가여…?? 연대 고대 고려대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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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이렇게 나왔는데 대학 어디 갈 수 있을까요? 중경외시 스나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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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내신기간인데 시험범위 공부할 필요도 없고 그거 끝나면 학교도 나간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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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N 컨설팅 2
시대N 컨설팅 받으면 따로 다른 컨설팅 안 받아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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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사철은 최초합이고 어문은 추합뜨고 서강대는 아예 불합격 뜨던데 이정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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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2컷 11
85인 가능세계는 절대없나요 ... 언매1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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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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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상술임? 잇올 정시컨설팅 40-60에해준다는데 돈낭빈가? 인생 커하라 부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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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대비할겸 겸사겸사 푸는데 푸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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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에 문제풍이 Skill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강의 이름과 교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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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핵빵이라서 올해 엄청오른다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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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에 대하여 3
메디컬(의치한약수)-학교마다 전형방법 시험방법 모두 제각각. 정성대 정량대로 나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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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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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이신분들은 면접도 보시고 후배로도 오시겠네요 고려대같은 이상한 학교 가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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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자연과학계열인데요 텔레그노시스에서는 75퍼 뜨는데 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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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백씩 싸인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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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등급이 높은3 ~ 낮은2 이렇게 뜨는데 목표는 백분위 상관없이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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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인문이라도..안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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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물1 지1 90 100 50 47 영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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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높은거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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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륜 14:1 정도인데 논술을 너무 대충 침.. 희박한 확률로 붙는 가능세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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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아무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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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아픔 다들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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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 경우 국문 표기는 고려대학교, 영문 표기는 Kore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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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금융쪽에 관심이 생겨서 그런데 어떤 선택이 합리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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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봅시다 2
주말이라 내일도 폰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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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아무과라도 되는 성적일까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