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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아쉽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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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출세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인생이 무난하게 그럭저럭 잘풀릴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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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국수영탐1탐2기준 65566 4년제대학중에 갈수있는데 있나요? 욕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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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험생 멘탈 공격해서 변별하게 하려는 거 같은데 어떻게 노이즈 킥킥.. 배꼽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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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존나귀엽게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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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메가기준 432 41(언매, 미적, 사문,지구)인데 건대,경희대 논술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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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 학과 검사 - 기능 시험 - 도로 주행이런 구조 같은데운전 면허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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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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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공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라인 좀 잡아주세요 ㅠㅠ 5
전자공학부 논술준비 빡세게 해야할까요? ㅠㅠ 공대… 라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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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논술 최저 3합5인데 내려갈만한 과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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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2명만 맞팔을 하면? 해줘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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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까진 예상했는데 코동욱 이길줄은 몰랐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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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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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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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년쨔 변한게 없구나 정시 성적이든 논술이든 난 다시태어나도 여기 못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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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논술 답 44
1-1 x^2-y^2/24=1 1-2 1+10루트6 1-3 24/2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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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확정되면 칸수는 이정도 되지 않을까.. 어차피 직장인,의대생들이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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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외대 하나 보는데 솔직히 일주일 내내 박혀서 준비할 정돈 아니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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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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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해서 반수 자금이나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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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수강신청 하면 바로 결제하라고 문자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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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얼마냐 8
ㅇㅇ알려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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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으로 1개 당 500원에 내놓으려고 하는데 원래 정가는 이정도로 비싸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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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끝나면 바로 조져야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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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9칸 1
칸수 점점 내려가도 때려죽어도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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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올해 성적인데 이거 어느 정도 라인까지 될까요… 국어는 공통 원점수 2점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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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고 과는 잘 안 보고 대학 간판만 봐요... 재수 마지노선이 건동홍숙인데 낮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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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입니다…… 추합도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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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지구과학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1년동안 지구과학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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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라고 근데 너무 폭력적인거 같아서 안하겠다 하고 거절했음 지금은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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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별빛제에 열리는 개별 행사들에 대한 절차가 드러나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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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나요 나머진 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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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한 사람입니다 실수도 너무 많이 하고 쉬운걸 너무 많이 틀렸네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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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질문 0
1. 수학과는 공과대학말고 자연계쪽중에 높은편인가요? 2. 낮은공대 vs 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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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4 삼수할까요... 진짜 국어에서 멘탈 다 갈려서... 작년보다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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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44번 4
글 많이 봤는데 ’각 행사별‘에서 ’별‘이 표준국어대사전에 의해 ’그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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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개 틀리고 화작 3개 틀림 화작에서 많이 틀린거라 그냥 88점보단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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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있는 사람이 아닌 일개 수험생의 리뷰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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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음?난 일단 10분만 있었으면 2-3 2-4 답 풀이 전부 썼을텐데 시간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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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점 나와도 가채점이랑 비슷하게 합격 확률 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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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안 갔는데 0
오늘 논술 공부 안 해서 그냥 안 갔는데 이거 혹시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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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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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나 교차로 하면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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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32411 전부 컷받은 점수인데 농특으로 어느정도 가는게 정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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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마치고 이 셋중에 머 배울까 여자가 배우기 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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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합니다 17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후회없는 수능이었네요. 내년에는 수학도 좀 보완하고 투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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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단 + 여대 가능 ???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