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선 거듭한 복지부…'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거론했다 철회(종합2보)
2024-09-09 00:54:45 원문 2024-09-08 19:30 조회수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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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징계 검토 안해" 반박에 복지부도 정정 의협 "땜질식 명령과 협박 남발…여야정, 의료대란 해결 단일안 먼저 내놓아야"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천만원 책임 부담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김준태 기자 = 보건복지부가 응급실 근무를 거부하고 복귀를 요청하는 파견 군의관에 대해 근무지 명령 위반에 따른 징계 조치를 국방부와 협의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
복지부는 8일 오후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에서 나왔던 미답변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파견된) 군의관을 다른 병원으로 보내더라도 비슷한 문제가 생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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