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실모 30개남짓 본거같은데 그안에서 다나온듯
-
객관적으로 잘 본건 아닌데 열심히 했어서 후회,자책,원망 하나도 없고 후련한 것 같아요
-
좋아했던 여자애 있으면 학원에 그 친구전번물어봐라 개들도 외롭고 할거없어서 너랑 만나줄거다
-
Omr 마킹 다 하고 시간남으면 하는건가요? 갑자기 궁금 현역이라 아는게 없음..
-
수능화1 또 할사람은 거의 없겠지... 모두 수고했어요
-
랭커 달려면 경쟁전 750승 해야해서 판수 채우면 100등인데 400승 더 해야함...
-
실채랑 아예 다를거임?
-
설대식 0
가채 결과 396.5 나오는데 농대 ~ 자연대 아무데나 될 곳 있을까요??
-
언매3 미적88 영어4 정법47 사문47 입니다... 어디대학라인까지 갈 수있을까요...?
-
진짜......우울해서 한번더 못볼거같은데 국어 치던거 생각하면 진짜 과호흡와서 무조건 2떠야해요ㅠ
-
54224면 어디갈 수 잇어요…? ㅋㅋㅋㅋㅋㅋ 이ㅓㅇ도로 망해본적은 업는데 하
-
피부 좋아지는법 3
하루에 2번 세수하고 세수후 로션 바르는거 잊지 말고 외출할때 선크림 발라주고 잠...
-
이거 어디까지 되나요..?
-
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8 92 1 93 68 어디까지될까요?? 경영 경제 교차로요!!
-
할게 하나도 없네 21
롤도 아까 정글트페한판하고 껐음..
-
현제 고2이고 수학 모고 고2기준 높2 나옵니다 1학기에는 차영진 선생님 십일워...
-
재수 엄마 설득 0
재수하겠다고 엄마 어떻게 설득하지 솔직히 수능 너무 망쳤어 근데 지방대는 정말...
-
십덕겜 다시 복귀해야지 24
수능도 끝났으니 다시 승리의여신니케 백야극광 가디언테일즈 원신 붕괴스타레일...
-
국어 앞두고 수험표 뒤에다가 가채점표 붙이는데 살짝 삐뚤어진거임 그래서 다시...
-
제가 미적선택에 85점 (20,21,22,27 틀렸어요..) 인데 일등급...
-
전 딱 한명있음...
-
사탐런 고민중이라 그럼
-
독서는 걍 독해력싸움같아서 그게 부족한걸 알겠는데 문학은 고전 파트가 읽기가 어렵고...
-
이게 진짜 정답인듯 2003년에 나온 탑블레이드인데 그때도 노력재능은 첨예한 대립주제였나
-
오르비에서 4
재수생이 인생망했다 이런글 쓰면 좋은소리 듣기 힘든듯
-
작년합격자들 성적으로 예측해서보면 괴리가 큰가요?
-
연대 교차 가능한가요…아니면 자연
-
물리는 안할거고 생명은 유지할 예정
-
하
-
수능 등급컷 0
보통 어디가 잴 정확한가여..
-
점심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급식 먹을순 없겠고
-
서강 보러가는데 뭐 샤프는 본인꺼 써두되는지 볼펜으로 써야하는건지 그런거 어떻게 좀...
-
와 식겁했다 0
논술 수업 듣다 쉬는 시간에 진학사 열렸다고 해서 돌려봤는데 뭔 중경외시 다 1칸...
-
분명 어제까지 1이었는데 2로 떨어짐..ㅠ
-
독서론 틀려서 멸망 ㅋㅋ
-
최저 미달이면 추가 합격 가능성 이런거도 없고 아예 탈락 맞죠? 최저 못 맞춘...
-
구라고 어그로긔ㅋㅋㅋ 신난당~~~
-
인생 망함... 12
20대 초반이 사라짐...
-
중대 인문 논술 가야될까요… 낮은과예요
-
별로 의미없고 그냥 노는게 맘편하지않나요? 실채점 성적표 나오고 해도 늦지않는건데
-
수능다시보기 0
성적보면 다시 봐야하는게 맞는데 진짜 이제 더는 못하겠어요 뭐가문제였을까요 공부안한...
-
랩을 잘하고싶다. 12
멋있잖아... 근데 타고난 목소리땜에 랩 연습하면 뭔가웃기게들려요
-
곧 고대어문논술있는데 이걸로 연대어문 가능할까요....
-
에리카나 인천대 입결 낮은학과 안되겠죠..
-
원점수로 국어 화작 91 수학 미적분 84 영어 2등급 한지 47 사문 44~47...
-
서울대는 별로 안 중요하다 들었는데, 연고서성한 공대 기준으로 영어 중요한가요?
-
영어 득기 5개 쳐 틀리는 바람에 4둥급 나와서... 생윤 2라도 떠야.... 논술...
-
는 작년 얘기고 이제 대학 갑니다 문과 라인 봐주실 수 있을까요? 서성한 스나...
-
지금까지 공부해온 양을 따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그동안 공부 안하다가 고2말부터...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