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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9 0
이쯤이면 2된다고 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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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카페에 올라오나요? 아니면 제가 따로 연락을 드려야하는건가요? 조교지원 해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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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존나 빡세서 1컷 45로 느끼긴 했는데 47 높은거같고 46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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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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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상관없으니꺼 어디라인까지가능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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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던 결과에는 한참 못미쳤지만 우선 진학 후 뭐라도 해볼 만 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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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실수 많이하면 무조건 실수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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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가키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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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 봄냄새남 2
날씨도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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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3 과외학생이 물1화1 한다고 합니다. 이거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 9
근데 좀 치는애임 ㅇㅇ 뭐 큰 의미는 없지만 고2 모의고사 정도는 50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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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좀 해야됨? 그 아래에 있는 삼각형 각 변 길이는 쉽게 나왔는데 그 최대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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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올해고 밑이 작년인데 올해랑 작년이랑 점수차이가 좀 나는데 퍼센트는 왜 비슷할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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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이나 메디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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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
수능 망하고 곧 군대도 가야하니까 진짜 걍 아무것도 하기싫고 모든게 다 부질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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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계열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디까지 가능할지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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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나요?? 2-2 빼고 다 풀고 했는데 다른 거 하나 틀린거같은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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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보러가시나여 원서비 아까워서 경험삼아 보는게 좋을 거 같긴 한데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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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봐주세요 4
약수 될것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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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88 3으로 내려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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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수학 17번 틀린거 보고 PC방에서 오답하고 줄담배 5개 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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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리내용추가뭐노이ㅋㅋ 1. 가는 나보다 제조업종사자비율이 높다 2. 나와 다는 모두 특례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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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이 쉬워서 23수능으로 정상화된 전적이 있기에 아마 내년은 디폴트가 시그모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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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바뀔 사람들도 있을거임 그니까 너무 믿진 마셈요 탐구 너무 못봤거나 or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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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백분위 96이면 의대 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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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화작이 맞음. 4점이면 황벨이고 5점 이상이면 언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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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님한테 1년 진짜 잘썼다고 말하고왔다.. 진짜 끝난거같네 하하ㅏ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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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걍 2
출제진들이 생각이 모자랏나 진짜 이해가 안 감 왜 저렇게 냣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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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교재캐쉬 0
대성 교재캐쉬 사는게 편하다길래 구입하려고 했는데 교재 캐쉬로 결제할때는 19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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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영화생 표점으로 123 139 3 63 6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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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수는 언매 다맞고 공통도 다 맞았네 ㅋㅋㅋ 아 왤케 기분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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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으로 이적하시면 잡도해,생글생감•• 이런 커리들 다 사라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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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기준으로 중대 적정 잡히고 실채점 시 제 위치가 조금더 내려갈 수 있다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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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옯붕이임. 일단 28찍맞이고 실력은 80점. 일단 공통 객관식 3점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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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
판도가 안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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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논술,편입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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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는 ㄹㅇ 아닌거같고 물1 화1이 그나마 젤 낫긴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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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약 희망하는데 의/치 많이 힘들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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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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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에용 학교에서 애기들보니까 너무 귀엽네ㅜㅜ 기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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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우 최저 1
올해 고대 수시 학업우수 4합8 최저 많이 맞췄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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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그냥 며칠간 하고싶은거 다하라고 했는데 나았다가 저녁먹기 전에 들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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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언문독에서 이번 수능 독문화 순으로 풀었는데 시험이 쉬운 거 감안해도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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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신대 의대 농어촌 면접 응시하신분 계신가요? 0
경북에서 온 ㅂㅅㅈ 학생을 찾습니다 대기실에서 같이 얘기하면서 긴장 풀었는데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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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인프라 0인 지역에서도 미적 100이 나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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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에서 그 위로 올라가는게 너무 막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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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라도 안되나요? 수학때매 진짜 답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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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 박고 깨달은건데 대학 라인은 퀘스트 도장 깨기가 아닌거같음 물론 나도 존나 아쉽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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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편이=파장 변화량/원파장 으로 들었는데, 적색편이량은 뭐가 다른건가요? 밑줄친...
수능가면 등급컷얼마나빧세짐뇨?
컷 자체가 올라간다기보다는 체감이 빡세지는 것 같은데
요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긴장된 분위기에서 문제 오독하거나 세세한 부분을 빠트려서 의문사 당하는게 많지 않을까 해요
2컷이 45~46 이렇게 되면, 2문제만 틀려도 3등급이 떠버리고 정시라면 치명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글고 2컷 3컷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과 11, 16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 2, 12번과 같은 문제 접근법(+ 여러 이론, 관점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문제)
- 각 이론, 관점에 대한 지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선지를 보고 단순 O, X 여부를 판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그 이론, 관점에 대한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사회문화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사회 변동의 방향을 바라보는 관점,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과 같은 기출된 요소들은 EBS 교재나 교과서를 통해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 기출을 풀면서 해당 유형의 문제에서 왜 답이 그 관점인지에 대해 표시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문제를 풀 때는 단어에 매몰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것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2) 11, 16번 같은 문제 접근법(제시문 읽고 핵심 문장을 짚어내는 문제)
- 배경 지식보다는 제시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11번 문제에서 문화 상대주의에만 몰두했다면 2번에서 막힘이 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 '두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할 수 있다'는 것이 나오면 첫 번째 사례를 먼저 읽은 후에 1번 선지부터 쭉 내려가면서 첫 번째 제시문에서 언급되지 않은 내용이 선지에 있으면 과감하게 긋고, 애매하면 넘어간 뒤에 두 번째 제시문을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동시에 읽으면 판단이 흐려질 수도 있습니다.
9평 50이고 실모 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가끔 47 뜨는데 도표를 좀 더 공부해야할까요? 요즘 기조가 도표가 확실히 쉽게 나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시간단축면에서 좀 더 철저하게 해야할지 궁급합니다.
9평 50이면 실모풀 때 가끔 도표 더러운 게 나오면 틀리더라도 사문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현재 기조는 도표에서 나올 수 있는 난이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모는 의도적으로 모래주머니 역할을 하기 위해 현행 시험 난이도에 비해 도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문보다는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의 공부량을 늘리시고, 사문은 실모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만 보충하면 될 것 같습니다.
24수능 7번 같은 사회집단문제 풀때 선지보고 위에 글 읽으면서 하나하나 찾아서 푸는데요. 이러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푸는 방법이 따로 있나요?
아 관련 글을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아 네네 글 썼었습니다 관련 질문 있으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