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칭 ‘국스퍼거’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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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이래 쉬워진 시험들에서 성적도 제대로 못 내면서
뭔 논리니 지능이니 핑계만 들이미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됨
비문학으로 결판 내던 18-23 때 국어 잘하던 애들은
과외 준비하면서 서로 같이 문제 풀어 보면
문학 어려운 요즘 시험 무난히 잘 푸는데
그때 같은 비문학을 현장에서 만나지도 않고
저때 기출들이 아카이브가 되었는데
이상하게 불만만 더 많아지고 증명은 더 못 함
그냥 국어를 못한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그러는 건가..
수학 영어에서는 저런 애들 거의 못 봤는데
이상하게 국어에서는 저러네
라고 하면 반발이 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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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존나 불안해요 1컷 88보다 높을거라고 하고 이게 뭐노 ㅋㅋ 논술 집중 존나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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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어디 가냐… 한화?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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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약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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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진학사 못써서 낙지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터 이게 된거야 ..ㄷㄷㄷ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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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려서 죄송합니다 문과 53233 인가경 될까요 3
또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3시간 간격으로 올리네요 죄송해요 너무 불안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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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0 1
2등급이 안되나요.. 유일하게 최저 맞출 수 있는 아이였는데… 공통 2틀 미적 3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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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했으면뭔가진짜해낼수있었을텐데 이정도로도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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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작년 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땐 그래도 복도에서 떠들어도 그렇게 시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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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지말라는 부모님 걸리면 ㅈ됨 우리 애가 멘탈이 어쩌구… 잘 보듬어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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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반수생이라 서성한 위 아니면 원서 안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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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표 홀짝논리 이런거 나오니까 저격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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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 인서울약대 , 수의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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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분들이 입력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해주세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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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개 다 최저 확실하게 맞췄는데 하나 망한 과목이 너무 많이 망해서 정시성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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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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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4떠서 원하는 대학 못가고 수시최저도 수학 땜에 간당간당한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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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메가가 ㅈㄴ 잘 맞춘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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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기준 백분위 93 96 3 85 99 인데 서성한 낮과라도 되나요? 안되면 재수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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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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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좀 많이 울었는데 고딩 쯤 되고 억지로 참은 울음이 꽤 많은듯.. 다시 일어서야겠죠
근데 진짜 뭔가 문학 잘 못 풀겠긴 해요. 비문학 평가원 현장 응시 6회 중 한 문제도 틀린 적 없는데 문학은 꽤 틀림.
23수능 독서 2틀/ 24년 평가원 독서 다합쳐서 3틀인데 2506 독서는 진짜 좀 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