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보고..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105980
나도 여러가지 생각해보다가 입시판 눌러앉은 입장에서
걍 무언가 보장되지 않는 길을 걷는다는게 그 자체로 ㅈㄴ 리스크임
메디컬 고소득 보장 정년x 이게 진짜 개 사기임
증원해서 죽는 소리 나와도 솔직히 다른 길보단 여전히 낫다
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오히려 진입 노리고 있는 사람들은 죽는 소리 나올 때 들어가야지
성적대도 나오는데 정 쫄리면 치한약수 가던가
아무리 곡소리 나와도 이번 이슈때문에
20살 의대생 신입생 중에서 반수 설공으로 트는 경우가 1퍼는 될까요
(나이 설정 이유는 나이는 이미 차서 공대 못간다는 그런 말도 있어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능... 4
이젠 뭐라 붙일 말도 없구나... 인정할게...
-
일단 역사 지리는 거르는게 정배겠지?
-
상위권 대학은 아니고 이화여대 인문통합이에요 합격 가능성 70퍼센트라고 나오는데...
-
이거 어디까지 되나요..?
-
수능 2년만에 다시보는데 기억이안나서... 올해는 변수도 많은데 여기서 유지안되고...
-
진짜 죽고싶네요 2
정시도 망치고 차여버렸네요 수능전에 헤어지자고하면 시험 망칠까봐 오늘 말했다는데...
-
토욜에 외대논술 갈까 고민중입니다
-
노잼
-
그냥 22부터 25까지 단 한번도 빠짐 없이 인문 지문을 냈네
-
부산대 경영이 5칸뜨고 경북대 경영이 8칸뜨면 어디가실건가요?
-
96인데 1될까요? 실채나오면 오른다고 해서...
-
수험표랑 신분증만 진짜 딱 있어도되는건가요
-
무조건 돈 내야하는건가요?
-
궁금은한데
-
물리는 안할거고 생명은 유지할 예정
-
있나요ㅠ
-
경조사 1
사촌누나 딸 돌잔치인데 굳이 가야됨?
-
#mood 3
-
중대 인문 논술 가야될까요… 낮은과예요
보면 그냥 박사학위를 조스로 보는 사람이 많음
미박도 티어가 있는데 진짜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사실상 메리트가 생기는) 그런 탑순위권 학교들은 진짜 그 과정이 개빡세죠 보장된 것도 없고 그 중간 코스에서 조금이라도 좀 엉키면 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