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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난이도로 봤을때 2406이 훨씬어려운거같은데
둘다 현장 기준 2406 독서는 아예 비빌 대상이 없음
전 독서 놓고봤을때 2406이 압도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함
인문지문 ㅂㅅ이라 작6 인문지문에서 영혼까지 탈탈 털림
아..
전 작6 동일론 그 14번인가 약간 절었던거빼곤 손쉽게 풀고 5분남았어서..
9모는 그래도 난이도 꽤 있었던 느낌이였음
둘 난이도 차이가 꽤 큽니다
이번에는 추론 문제가 아예 전멸했죠...
2406에는 중국어 방 나온 인문 지문에서 그래도 3문제 정도는 추론이 있었어요
문학은 그냥 2406이 2509의 모든 문제들을 압살하고요
제 개인적 체감은 역시 정확하지 않은듯요.. 흠..
미적 컷 충격적이긴 함
21번 기울기 시도 + 30번 적분상수로 함정 파놓은 느낌인데도
국어얘긴데요..
ㅈㅅ!ㅎㅎ;;
별개로 미적도..
그 담요표본 깔고 표점펌핑까지 받는데도 1컷 92 나온게 말이나 되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ㄹㅇ 2406 2209에 비빌 시험은 아닌 것 같은데
현장에서 선지들 낚시 강도 보고
화작기준 1컷 90은 무조건 넘지만 높아도 93내외에서 방어될걸로 생각했었음
나오자마자 ㄹㅇ당황함
6모 언매 90이었는데 9모칠때 에이어없는 6모정도라고 생각했음.. 점심때 96점 나왔을때 6모보다 잘친줄알고 엄청좋아했는데ㅜ
솔직히 미적 92 걍 반수생 표본이 ㅈㄴ 높은 거임 분명 현역은 6모가 15번 찍맞으로 퍼줬는데도 1컷이 80이 뜨는 버러지였는데
ㄹㅇ 92는 좀..
국어는 근데 솔직히 이해감 2209국어 충격의 화작1컷 100짜리 시험지보다 이번9평이 더쉬웠음 현장체감기준
ㄷㄷ..
독서한정 제일 물난이도는 개인적으로 2406임. 2209는 그거보단 체감 높았음... 그 두개보다 2509가 좀 더 체감 높았음.
표본도 썩기도 썩었고 문제도 개쉬워서 일어난 합작품
2306 2309에서 각각 백분위 100/99였는데
이번에 백분위 6n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