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日 총리 도전하는 고이즈미의 아빠 따라 하기

2024-09-08 11:03:17  원문 2024-09-07 17:00  조회수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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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치러지는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 후보자 중 최연소인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개혁'을 외치며 출사표를 던졌다.

고이즈미 전 환경상은 전날(6일) 총재 선거 입후보 선언 기자회견에서 "자민당이 진실로 바뀌는 것은 개혁을 압도적으로 가속할 수 있는 리더를 고르는 것"이라며 자신이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은 고이즈미 전 환경상이 부친의 개혁 이미지를 계승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부친은 '성역 없는 구조개혁'을 외쳤고, 현재 고이즈미는 '성역 없는 규제개혁'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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