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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리버 색스 -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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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짐짜 학교 생활 거의 안했음 최소학점만 수강하고 족보받아서 성적도 날먹하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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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빙고 31
근데 떡볶이는 좋아해서 아는건데 체육은 수업 안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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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이맥 1타도 목표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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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전에하나 영어전에하나 탐구전에하나 이렇게 에너지드링크 한캔씩 딸생각인데 너무 무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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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범준쌤 14
1타는 모르겠고 2타는 찍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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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학벌은 11
그거 갖다가 남을 무시하거나, 자기가 잘 갔다고 으스대거나 그럴 게 아님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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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현역과기대 vs 재수건대하면 뭐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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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11
미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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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앞으로 존나떨어질거임. 내일 장 열리자마자 파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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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아1기 현역 14
한강님! 대한민국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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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초고난도 빙고인데 15
근데 뭔가 이정도면 인싸빙고가 아니라 정상인 빙고에 가까운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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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사람많나 술냄새나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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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응원해줘 비록 인스타도 안 한다고하면서 숨기고 카톡도 안 읽었지만 그래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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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피나 센츄라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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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낮과 ㄱㄴ? 언미한지사문 작년기준말고 걍 보통 이게 약간 잘 풀린 케이스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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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수학 못하는데 과탐이 좋다 << 이 사람들은 9
혹은 바리에이션으로 문과인데 사탐보다 과탐이 좋다 경험자로서 이 사람들은 과탐 성적...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