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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안 빠지고 반장/전교회장 뭐 이런거 함 지금보니 예견된 일이었음 권력욕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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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앞으로 존나떨어질거임. 내일 장 열리자마자 파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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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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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 까지 안 자는 내 모습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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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11
미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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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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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는사람있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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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아1기 현역 14
한강님! 대한민국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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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초고난도 빙고인데 15
근데 뭔가 이정도면 인싸빙고가 아니라 정상인 빙고에 가까운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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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8
사람많나 술냄새나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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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 경제 질문 답해주니까 고능아가 된거 같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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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낮과 ㄱㄴ? 언미한지사문 작년기준말고 걍 보통 이게 약간 잘 풀린 케이스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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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수학 못하는데 과탐이 좋다 << 이 사람들은 9
혹은 바리에이션으로 문과인데 사탐보다 과탐이 좋다 경험자로서 이 사람들은 과탐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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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추천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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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봐 금방 띄운다니깐 아 ㅋㅋ lk-99 벌써 잊었냐고 세상은 이과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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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플때마다 보고가는거 공유합니다...(약혐)(알페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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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번 신라면만 먹어서 질려가지고 다른 라면으로 정착하고 싶어요 빨간 국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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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싸력은 12
친구있으면 인싸고 연애경험있으면 기만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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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올리려면 결국 개념이 강해야하는데 강k 해설 듣고 오랑우탄 박수치는...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