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몰래 해 본 사람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100686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모고풀때마다 한교시에 초콜릿을 20개정도 먹거든 정말로 딱히 소라는 안나는데 좀 방해될려나??
-
쓸모없는 상식 1
MRSA의 위용(?)은 다들 알아서.. 항생제 저항성의 한 예시로 많이 언급되는 것...
-
먹어볼까
-
파이널은 대성으로 갈아타서 싸게 양도합니다.
-
볼류무만텐 게키야스쟝그루~~
-
이원준T 그가 나서지 않는 문제는 문제가 없다
-
뭔가 알거같은데 뭐라고 딱 정의가 안됨
-
이제 알아버렸네.. 마지막으로 궁금한거 진짜 딱 한개 물어보려했는데 ..
-
기출만했는데 언매도 n제해야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
교과 인천대 자유전공 (지균, 3.32) 한성대 IT공과대학 (지균, 3.02)...
-
9모 2등급이고 (딱히 의미 없어보이지만..) 7모 1 6모 2 강케이 풀면...
-
23212 연고대 가능?
-
당일날 질병조퇴하고 진료확인서 떼고 다음날 질병조퇴나 질병지각으로 처리할때 당일날...
-
수능날 돌아오겠수다
-
이 시기에 언매 0
6모 1틀 9모 다 맞았고 이감 오프 칠 때 가끔 틀리긴 함 보통 개념을 몰라서...
-
9모는 원점수기준으로 화작87,미적88,영어80,생윤45,사문35 수능때 22211...
-
초심찾기 0
처음에 삼수 시작할 땐 안이랬는데.. 왜 자꾸 불안에 떨면서 공부는 하기 싫은건지...
-
수분감 step0,1 먼저 다 끝내고 뉴런 들어가는게 맞나요 아니면 수분감 소단원...
-
물리 서바 ㅆㅂ 0
얘만 풀면 자존감이 개박살나는데
-
자연계쪽 경쟁률이랑 추합률은 작년이랑 다 비슷하려나...? 증원된거 영향이 얼마나될지 모르겠음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