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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가 망하고 나니까 멀 해야할지 막막하네요...ㅎㅎ 삼수는 못할 거 같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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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21학년도수능때마냥 핵펑크나올까? 약간 그때처럼 가는것같은데 전문가들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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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포켓몬마럅지 1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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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약 ㄱㄴ? 15
컷 왜 올라가.... ㅈㅂㅈㅂㅈㅂ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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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는 제가 고등학생일 때부터 삼수인 지금까지 저와 함께해주신 정말 감사한 은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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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공지]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1
수능 보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합격자 발표가 나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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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등급 컷이 좀 더 정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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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과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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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1 22틀림? 96인줄알고 마음속에서 춤 ㅈㄴ췄는데 ㅜㅜ 29번 풀고 뿌듯했다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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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뭔 경제 교수들 다 납치됐다면서 걍 ㄹㅇ 안식년 가진거였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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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열심히 한 보람은 있는거 같네요. 한의대갈거같은데 잘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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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갈수있을까요..... 문이과교차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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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가 너무 고자임 16
어케 21번에 20분을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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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이고, 다음 달에 전역합니다. 현재 03년생이고 현역 때 홍대 붙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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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숭이 척결하고 사탐으로 가라고 정답을 제시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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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가산점 있는 원종단에 합류하는게 더 올바른 선택...이라는 인식이 내년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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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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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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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밀려썼겠지 0
그냥 평소랑 똑같이 풀긴했는데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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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88 1 50 50 언미물생 설대식에 너무 불리해서 402 뜨던데..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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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내가 원해도 못 갖는거 투성인데 노력하면 돼! ㅇㅈㄹ 들으니까 문제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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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어디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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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없어서...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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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할려했는데 지금 상황보니까 전부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생명은 내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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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컷이 45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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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방어기제인건가요? 왜저러는거죠 사람들은 많이좋아할수록 오히려 안좋아하는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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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수능 0
44244 냉정하게 이정도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 친구들 따라 서눌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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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미적 88 영어1 생명1 45 지구1 42 목표는 지방한의/약대인데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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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리 7
진지하게 이게 1컷 47의 시험지인가요...? 이게 어떻게 작수랑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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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이상 기대했는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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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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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빼고는 다 돼요? 물리 표본 보니까 1년 더는 감당이 안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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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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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제 남일인데도 존나 재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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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로 찍었는데 이게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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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매기는 원리를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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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대학이 부산대 경북대 공대 입니다.내년 정시 기준 부산대는 과탐 필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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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44인데 이게 1등급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대학 2개 최저가 달렸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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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약술 팁 0
작년에 기하 확통 안들어간다길래 보고 옴 (답지는 비워서 냄) 국어 문제는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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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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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몀 문이과 상관없이 어디가나요... 숙대는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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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하네요... 0
가채점 기준 평백 87인데 실채점 나오면 분명 떨어질거고... 하 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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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탐구빨로 밀고 가야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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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는 영어는 잘해서 걱정 없었고 이번에도 93떠서 1인데 나머지가 ㅅㅂ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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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만 좋은 시험인듯 24
수학은 기출에 너무 의존하는 느낌의 시험지여서... 현역이 기출분석 제대로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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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내용 싹다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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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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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말고 6
화2를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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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자취방에는 부모님 안 데려오기/전 독립한다고 나온 것도 커서 알바하면서 우선 하고 싶은거 찾으면서 지낸다고 둘러대기/수능 다가올때일수록 아무렇지 않게 포커페이스 유지(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수능얘기 일절 안 하고 그냥 일상 이야기만 했습니다)/수능 본거 나중에 밝힐때가 된다면 성적표 나오고 진지하게 해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섹스중독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 성적표 보여드리고 부모님 반응이 어떠셨나요?
저는 그때 당시 성적표는 안 보여드렸고...!
무작정 독립한다고 집 나와서 알바를 하는 모습이
부모님 눈에 좋지 않게 보이셨어요! 그래서 부모님이 먼저 연말에 너 앞으로 뭐하고 살거냐 해서, 수능 이야기가 오갔고 방황아닌 방황을 하다 돌고돌아 지원을 받고 올해 수능을 보게 된거라 성적표를 단 한번도 보여드린적이 없어요
근데 대학 진학을 저희 부모님께선 반대하셨는데 진솔한 마음과 진지한 태도로 설득이 됐거든요 작성자님도 수능 성적을 잘 받으셔서 진솔하게 말씀 드리고 내가 이런 노력을 했다고 말하면 부모님 마음은 움직이실 확률이 좀 있더라고요.! 우선 올해 한방에 가는 걸 목표로 해보고-> 안되면 몰래하시고 결과 보여드리면서 말씀 해보셔요! 아직 시간 많이 남았어요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밑 댓 보니까 기숙사도 몰래 하기에 좋은 점 많아요!
(대학 기숙사는 외부인 출입 금지 핑계 대면서 부모님을 들여보낼 일을 안 만들면 되고..물론 방학 중엔 본가에 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본가 가셔서도 요즘 스카들은 다 사물함 있어서 거기에 수능 관련 교재는 숨겨두면 되고/요즘 대학생들도 스카 가는 일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스카에서 시간 보내시면 되고..뭐 기숙사에서 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요 혼자 살면서 무휴반함
다 자취가 전제조건이네요 ㅜㅜ 긱사 살면서 해야겟어요...
네 그게 아니면 사실 대학생이 매일 스카가고 이러면 의심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