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인드 이해가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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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난해서 특성화고 나와서 바로 취업한 친구가 있는데
“나는 환경이 나빠서 그렇지 각잡고 공부했으면 서울대다“
술 먹을때마다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얘가 실제로 멘사회원에다가 NCS뚫고 공기업 븥은 똑똑이인거는
맞지만 술 먹을때마다 이런말하는…
이런 마인드 이해가 가세요?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똑똑이가 아니라서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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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정도 근거 있는 확신이면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한테 불편할 정도로 말하는건 별개 같음여
남들 까내리는 거 아니고 자기 한탄이면 뭐...
본인이 아쉬움이 많이 남은가 보네요..
뭐 술먹을때만 저려면 그런가보다 할듯
이해됨 상황보면
그냥 흔하디 흔한 케이스아닌가요?
똑똑이면 ㅇㅈ이죠
그런사람 많음 별거 아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