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24번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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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봐도 문제를 이렇게 내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ebs분석서 찾아봤는데 슬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나와있습니다...
저는 전형태 교재로 했는데 다른 강사들 교재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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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오가 살고 2. 대학가서 전공 공부할때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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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언급 많이해도 수의대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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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교과는ㄹㅇ 걍 과탐 대부분 강제일텐데 개헬일듯.......수시든 정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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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발뻗잠 하면 되는부분? 표점반영 대학이니 작년보단 점수 내려가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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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세지 45 한지 35점임 재수할거 같은데 이거 이개다 다시 들어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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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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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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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 노베이스 고요.이과고 미적분,물리2,화학2 칩니다.내년 수능 목표로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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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대,자연대 -> 과탐만 가능. 동일과목 원투 지원불가능 2. 과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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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제발국어컷 0
화작 89점인데 3등급 뜨는 그런 일은 없겠지? 화작 89점인데 3등급 뜨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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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를 증발시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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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
공통이랑 선택 중에 뭐 틀리는게 표점상 이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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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표점이 개터졌구나 백분위로 따지면 높은데 표점으로 따지니까 점수 개나락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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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대 훌리새끼 저번부터 존나게 설치고 다니는데 ㅋㅋ 인생최대업적 중간대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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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좀요 님들 사탐 지1 아님 물2 지1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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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 고민중인데 지구처럼 개념때메 의문사 당하는 경우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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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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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복구 들어가야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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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음벨일듯 물리랑 화학표본 합쳐져서 서로 등급딸려그러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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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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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상관 없습니다 언매 백분위 56 미적 백분위 89 영어 1등급 사탐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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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최상위권들만 할거 같은데 ㄹㅇ... 화학 1컷 50보고 경악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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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 안 가는 게 맞겠죠..? 시립대 진학사 9칸에 아무리 떨어져도 99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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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댈게 과탐가산밖에없는데 반영비 5퍼이런대학들에 사탐분들 안들어오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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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도 막 실모박치기,하드한 타임어택, 문풀스킬 달달암기, 루트분수계산 있음? 1
아니 그전에 그럴 컨텐츠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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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수시 다 떨어지면 재수할거같은데 진심 사탐런 해야할듯 0
물1지1 둘다 운좋게 2컷인데 진짜 시험 볼때 너무 힘들었어 멘탈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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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광덕이콘 5
광덕이 바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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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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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4 딱 박히는데 이게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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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나 약수 노리는 거면 사탐2개 ? 사탐1개+지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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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계산이 너무 싫어서 수학도 싫고 물리도 싫고 화학은 그냥 ... 그리서 생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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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4나1가4나1 4
신나는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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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르비 오래했네 10
18살 겨울방학 때 시작했으니 몇달 후 24살이네여 아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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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쉬운건 맞는데 10
23급은 아님 그때는 진짜 물지옥이었고 지금은 쉽긴 하지만 그리 쉬운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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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표본 : 사탐표본 = 가형표본 : 나형표본 비례식 맞음? 5
대충? 사탐중에서도 이제 경제 정법 말고 한지 세지 동사 사문 이런것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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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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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할만한 과목이 뭔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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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걍 순수예측임 진지하게 이거 이상으로 나오긴 쉽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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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생명과학과 진학사로는 6칸 뜨길래 논술을 가야 하는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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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드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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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하는 배인걸 알면서도 배를 지키는 타이타닉 연주자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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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1 될 가능성 없음? 진짜 개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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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지원 돌리니까 소신 뜨는데 안정권은 아닌거죠...?? 경희대 아니더라도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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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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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75.5 올해 285.5 인데 왜 고려대가 아슬아슬한거지? 미스테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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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화작도 1컷 94 이런느낌은 안 나올거같은데 5
걍 순수궁예질임 그래도 화작 93 언매 90/91이 정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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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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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복기하다가 좀 걸리는게 있어요 수학 19번인데 a=1/3 구한 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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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일반고 내신2.4에 활동 많이 채웠지만 3학년 진로과목을 B,C가 좀 많이...
김승리가 한 이만번 한 말인데 외부해석 달달외워서 들어가면 좆된다고
강의에서도 슬픔 없었다고 말하던데요...
글자가 슬픔이 없었다고 해도 주변 맥락을 고려하면 반어와 같은 것으로 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이라.
솔직히 슬픔 없는게 맞는거 같아여
혹시 제 글 좀 봐주실 수 있으실까요
정석민 t가 오늘 해설강의 하셨는데
'이기지 못할'이라는 수식때문에 슬픔이 이기지 못할 정도는 아니고, 존재하긴 존재한다고 하셨습니다.
맥락상 부끄러운 민족의 역사라는 상황과 맞물린다면 저는 납득하기는 했어요
뒤에는 슬픔이 아예 이기지 못할 정도로 심화된 상황이고요
납득은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이렇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하고 넘기려구요
교훈: ebs외워서 하면 jot될수있다
쯤으로 ..
애초에 자연물이 슬픔을 느낀다는게 화자의 감정이 투영된거 아닐까요? 화자가 슬프니까 화자가 자연물이 슬프다고 인식한게 아닐까요? 제 생각입니더….
진짜 전혀 모르겠을 땐 강사 보지 말고 EBSI에 ebs강사들 수특 설명 보세요 ebs 해설 따라서 출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