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이상하고 목표 대학으로 가신 분들은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98493
n수하신 것에 대해 시간이나 대인관계 멘탈 등을 희생한 것에서 후회되시나요? 아니면 이것들을 희생해서라도 목표에 도달해서 충분히 값어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n수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n수를 다시 하실 거 같나요?? 너무 무거운 얘기인가요..ㅠㅠ 그냥 순수하게 궁금했습니다..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역의 한계 3
최선을 다했으나.. 수학은 예상했는데 지구에서 이렇게 터져버릴 줄은… 한번 더...
-
지금 모의지원 돌리는건 의미 없는거 맞죠?
-
왜들어옴?
-
언미영물지 84 92 1 50 42 될까요 제발
-
ㅈㄱㄴ
-
나름 열심히 했고, 올 초 목표대로 1년 했으니 깔끔하게 난 간다. 3
올 초 시작할때 평균 7등급 정도 실력이었고수능은 평균 8등급 대에서 가체점 결과...
-
국어2개 사문2개인데 힘들까요 화작 확통 경제 사문
-
라고 생각하는거죠
-
미리 감사합니다
-
ㅈㄱㄴ 진짜 생윤만 잘봐서 의미가 없어질 거 같기도 한데
-
내가 44이기때문 47은 말이안돼
-
이 성적으로는 어디쯤 갈 수 있을까요 선생님
-
완전히 잊혀짐. 역시 수능이 최고인듯.
-
연고대 2
이 점수로 될까요..?
-
04인데 고등학교 아예 안가고 검정고시봄 올해 1월부터 고등학교 공부 1학년거부터...
-
중경외시 되나요....? 실수도 많이하고 지구 멘탈터져서..
-
은테 + 에피 + 의뱃
-
3년 입결 760정도던데
-
미적 1컷 88로 굳어진듯
-
건동홍은 되나? 수시러라 잘 모름...
n수하면서 망가진 멘탈은 대학 붙자마자 회복 가능한데 이거 성공하면 인생이 바뀌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 만족랍니다…
멘탈이 정말 못 견디셨을텐데 버텨내고 성공하신 거 멋있네요ㄷㄷ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