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의대 vs 삼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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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원서접수 기간이라 어디쓸지 마지막으로 고민중입니다. 광주광역시 사는데요, 티오고 나발이고 전남의 끌리는데 보통 자기고향 지거국 버리는경우는 서울권 의대 붙은 수준 아니면 or 반드시 마이너과를 가야만하겠다는 절박함 있는경우 아니면 안그런편이죠?
최저맞추먼되는데 9모 98 100 97 48 47이라 열심히하면 둘다 가능성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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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 아니면 걍 집근처 ㄱ
이게 맞음 ㄹㅇ
집 가까운게 최고임
저는 반대인게 마이너 선택권이 있냐없냐가 매우 큼
학교다니는 동안은 당연하고 인턴동안에도 지망과 바뀌는경우가 많음
그때 마이너티오 없으면 좀 눈물남
게다가 지금 삼룡의 죄다 증원한걸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평원 인증 다 들어가야해서 약간의 불확실성이 있는듯
만에 하나 불인증 뜨면 의사국가고시 응시를 못해요
지거국들도 증원이라 비슷한거같긴한데 그래도 국립대인데 설마 팽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더 고민인것도있슴다..
아 전남의도 늘렸구나..
그건 대학 상황 보고 정하시는게 나을듯
근데 삼룡의 간다고 전남의 졸업생보다 유의미하게 더 커리어를 쳐준다던가 돈을 더 준다던가 이런건 없어요
삼룡이라곤해놨지만 사실상 순천향대 말하는거거든요 근데 얘도 이번에 백오십으로 늘렸던데 그럼 확실히 이게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긴 힘들지않나 싶은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병원은 그대론데 인원은 늘렸다 =\ 티오가 는다
티오는 별로 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전남대가 이번에 자교병원 증축을 좀 하는데요, 보통 병원사이즈가 늘면 어느정도는 비례해서 전공의 티오를 늘려주는편인가요? 이번에 그리고 서울에 병원 여럿 설립된다던데 거기에 해당하는만큼 전공의 티오가 거기에도 배정이 되는건지 궁금하빈다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병원 성향에 따라 다르긴한데 보통은 조금이라도 늘긴하죠
그래도 그런 편이긴 한가보네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전대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