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전문의 출신 군의관도 "못하겠다"…응급실 파행 지속
2024-09-06 18:59:14 원문 2024-09-06 18:12 조회수 2,839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89497
의료계 "진료에 참여했다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 생길까 두려워 피해" 복지부 "현장 의료인력 부족한 상황이므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이들마저 현장에서 근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응급실 파행이 지속하고 있다.
파견된 군의관 250명 중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8명 포함돼있지만, 이들도 임상 경험 부족 등으로 응급실 진료에 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정부, 군의관 파견했지만 "근무할 수 없다"...
-
텔레그램 CEO "각종 범죄 수사에 협조할 것…사용자 정보 제공"
09/24 10:49 등록 | 원문 2024-09-24 09:38 7 7
서비스 약관 개정해 수사기관에 IP·전화번호 등 제공키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
[단독] 40분 거리 '강남 학원' 다니면서…'농어촌 전형'
09/22 22:13 등록 | 원문 2019-12-24 20:06 15 17
[뉴스데스크]◀ 앵커 ▶ 대학 입시 전형 중에 농어촌 전형이 있습니다. 시골 학생을...
-
서울교육감 진보 '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곽노현 탈락
09/22 20:54 등록 | 원문 2024-09-22 19:11 1 6
24∼25일 2차 여론조사 거쳐 최종 단일화 후보 선정 보수 진영 단일화 후보도...
-
군인들이 비밀 '암구호' 사채업자에 유출…돈빌리고 담보로 넘겨
09/22 16:52 등록 | 원문 2024-09-22 11:05 0 0
금전 융통하며 3급 비밀 암구호 공유…군·검경 대대적 합동 수사 (전주=연합뉴스)...
-
난해한 시 '이상의 오감도'...물리학으로 비밀 풀었다
09/22 11:55 등록 | 원문 2024-09-22 12:47 1 12
[앵커] 일제강점기 대표적 시인 이상은 천재라는 평가와 함께 해석하기 어려운 내용과...
.
군대간 청춘을 노예로 써먹는구나
능력 있어도 ㅈ같아서 안한다 할듯
덜컥 맡았다가 과실 없는데도 억대 소송 당하면 집안 망하는 거지... 누가 하려 하겠나? 지금까지 버틴 기존 응급실 전문의들이 대단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