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전문의 출신 군의관도 "못하겠다"…응급실 파행 지속

2024-09-06 18:59:14  원문 2024-09-06 18:12  조회수 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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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진료에 참여했다가 책임 져야 하는 상황 생길까 두려워 피해" 복지부 "현장 의료인력 부족한 상황이므로 분명히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차질을 빚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이들마저 현장에서 근무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응급실 파행이 지속하고 있다.

파견된 군의관 250명 중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8명 포함돼있지만, 이들도 임상 경험 부족 등으로 응급실 진료에 부담을 호소하는 상황이다.

정부, 군의관 파견했지만 "근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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