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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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는건 그냥
본인이 쫄리거나 사탐 선택하고 자연계 가는 사람들에 대해 비난하고 싶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N수생 기준.
여태 해온 과목이라 못 버리겠다
조금만하면 하이레벨 도달할수있다
이제와서 새로운거 하기에 국수가 부족하다
등등의 이유로 과탐에 남는겁니다
흔들리지 마십쇼
꿀은 맞고 부정해봐야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그냥 본인의 길만 우직하게 걸으면 됩니다
수능은 상대평가지만 동시에 본인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유혹에 흔들리지말고
본인만의 길
본인이 맞다고 생각한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수험생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탐런이 결과적으로 맞았다면
그 후의 결과는 그냥 하늘에 맡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물 지 1컷보고 충격받아서 전에 사탐런 할까 고민하다가 다짐한 마음가짐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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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도대체 왜 쌍사는 인원수가 줄어드는거냐..
약대, 수의대 목표여도 사탐런이 꿀이라고 할 수 있음뇨?
건수 되던데
1,2월이었어도 건수 하나보고 런치기에는 무리이지 않나?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 대깨수면 이해가능
음 근데 약대 수의대 목표인 사람중에 지금시기에 사탐런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성적 거진 완성되고 안정화 시킬 시기인데 과목 바꿀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은데
약,수 목표고 사탐런 생각도 없는데 사탐런 꿀이라는 소리가 하도 많아서ㅎㅎ
음 그래도 그정도 목표할 정도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