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풀어보는 9평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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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 보고 풀라고 만든거 같긴한데...
일단 본인은 연 (연나라 있던 곳으로, 베이징의 옛날 이름) -> 상도 (원나라 북쪽 도시)로 간다길래 원나라 픽을 했슴다
어렵진 않은데 조금 귀찮으요
강민철T가 국어에서 그렇게 강조한 순서의 재구성을 이제 역사에서도 시키다니 흐음뇨이하네요
땅에 군대와 그 가족을 배치 <<< 보는 순간 바로 군관구제 둔전병제 입갤
또한 뒷문장의 남이탈리아 / 네아폴리스 (나폴리) 등으로도 비잔티움 제국의 국경 추정 가능
즐거운 수학시간
뒷배경을 보니 배 비스무리한게 떠있고
앞사람 총을 보니 1차대전은 아닌갑네요
설명문까지 보니까 2차전인거같슴니다 아호이!
전 솔직히 당연히 역덕들은 지리에도 관심이 많을 줄 알았는데 트리폴리를 몰라서 의외였습니다
전 리비아 수도라는거 알고 풀었습니다
아님 교과과정 외긴 한데 1912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알고 있다면 그걸로 풀어도 되고...
으어아 역사시험지를 보니 서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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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려웠다던데 잘하시구먼,,
저런거 다맞추고 왜 스파르타를 틀려서..
전 10번 페르시아랑 무슬림 보고 풀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