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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국어 수학 사설 모의고사 풀어본거 같은데… 뭐 이런 엄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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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22
‘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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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를 다시 생각해보면 아직 실력이 부족함 근데 시간은 다가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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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군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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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가려면 저런 글을 써야 하는군! 오리비 다음은 누구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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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것같아 4
원래 안그랬는데 노래 계속 듣다보면 수능날 국어나 탐구 시간에 노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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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낼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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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9평 12152 -> 수능 12122 ㄱㄴ? 4
하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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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도시락 3
미역국-비엔나 소세지-우엉-계란찜 생초콜릿이랑 양갱도 가져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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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만 믿으셈 저 답 적고 틀리면 배상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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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차수열 개같은거 나오면 던짐/점화식 23학년도보다 어렵게 나오면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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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풀어보신분들 둘 중에 머가 더 어렵나요? 멘탈 생각할겸 더 쉬운 거를 수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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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안듣고 원팩트만 듣는건 무리인가요? 근대부터는 거의 노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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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안풀릴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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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3번 아동의 독서와 심리 성장 발달 모형 뭐냐? 1
왜 사회과학 지문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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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0
잘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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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이 12
불 좀 꺼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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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먹고싶은거 먹어요 다들.. 생각보다 뭘먹든 별차이없음 오히려 안먹던 죽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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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창문깨는 쇼 보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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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실 평가원은 예비 문항때는 독서론을 낸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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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 열분 드려요 19
나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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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질 5개 굴절률 대소관계 찾기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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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디컬로스쿨티오는 뱉는다는 전제하에 격리가필요한거같음하는짓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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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10
니들은 11월 14일 저녁에 웃을 거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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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언매랑 연계공부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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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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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여기 여붕이가 어딨는데? 남자는 여대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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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감각적 직관으로 국어연계 예측공부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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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스러너 파이널 1-4 한 개 남았는데 스러너라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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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홉스 3
홉스도 자연상태에서 자연권을 평등히 가진다고 하는데 소유권 개념이랑 완전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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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붕이들 수고했어 2일만 더 고생하자 내년 잇올의 독서실 불을 밝히는 건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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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 안볼게요 는 구라고 제발 80점 넘기게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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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 흉상 4
율동조용각박사상이라고 써있는데? 친일파 조동식도 아니고 그냥 애먼사람 흉상에 테러한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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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저승으로공간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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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분들 와주세요 12
고마워요기운받아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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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자 1
이틀만 버티고 모두 좋은 결과 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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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구고름? 1
위. 찐따.에서 개과천선 씹알파남 아래. 금수저.이상성욕.씹알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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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쫄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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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풀던 실모에 비하면 수능은 분명 개쉬울거임 대신 계산 한 번 말리거나 양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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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10모 국어 4, 수학 4, 영어 5, 통사 1, 통과 3 뜨는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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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멍청한거랑 똑똑한척 이 둘중에 뭐가 더 나아요? 9
누가 똑똑한척 하는게 훨 낫다고 하길래 멍청하면 호구 취급 받을까봐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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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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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랑 ㅣ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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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 종강 편지 0
형님 누님분들 제발 종강 편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참 나중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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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예측[내 맘대로임(찌라시 일부 반영)] 16
올해는 경제, 과학기술, 인문/철학이 나오는 해일 것이다.(걍 내 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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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언매 0
https://orbi.kr/00069688609 제가 저거 만들 때 좀 조잡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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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국어 연계도 절반밖에안했으면 어캄? 국어 다맞을수있는거 맨날 시에서 두세개씩틀림 연계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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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요일이 수능이죠? 다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몇번 틀렸는진 모르겠지만 틀린 것 중 풀 수 있었던 문제가 분명 있었을 것
풀 수 있는 문제는 확실히 다 풀어내기
그정도 점수대면 그래도 문제풀이 기법 자체를 그렇게 많이 모르는 편은 아닌데
뇌를 거치지 않고 기계적으로 반응해서 풀이가 나오는 비중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저도 이게 문제라고 생각해본적이 있어서 고치려고 해본적이 있는데.. 풀이할때 근거 생각하면서 해보는 방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죠. 내가 어떤 식을 보고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행동을 왜 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항상 있어야 됩니다.
기출문제로 공부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자주 나오는 표현들이 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아 그럼 이 조건이 나오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저렇게 풀리더라 하는게 머릿속에 각인이 됩니다.
그런데 기존에 본 것과 형태가 비슷하다고 해도 접근법이 완전히 다른 문제들이 얼마든지 출제가 될수 있거든요?
또 그 방식대로 접근을 했는데 실상 그게 아무 의미를 갖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모의평가 21번이 그렇습니다.
별 의미 없는 수식에 아 이걸 k부터 k+2까지 f'(x)를 적분하는..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이렇게 접근해서 식을 써놓아봐야 그게 결론에 도달하는데 별 도움을 주지 않거든요?
근데 이 문제야 그냥 단순 계산 문제라 쉽게 풀수 있지만 조금만 꼬아서 어렵게 내보면 그런 얕은 배경지식들과 관성적인 풀이가 오히려 방해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죠.
도형문제같은걸 풀때도 마찬가지고요...
이런것들을 하나씩 줄이면서 손이 나가기 전에 머릿속에서 먼저 생각을 정리하고 근거를 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차분하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야 점점 고득점으로 나아갈수 있어요
이번 21번에서 제가 정확하게 그렇게 풀이하고 있었네요ㅠ 조언 토대로 앞으로 해보겠습니다! 긴글로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실모돌리자
제 성적대가 실모 돌려도 되는건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