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9모 끝나고 국어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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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화작) 점수는
6모 75점 3등급
7모 92점 2등급
9모 95점 2등급
8월 중순에 개학하고 부터 강기분 화작, 수완,
강e분(등하교 할 때 버스에서 봄),
마더텅 빨간책(기출 몇개 뜯어서 시간 맞춰서 풀고 오답만 함…)
이정도 풀고 있었고 수완 실모 풀면
최저가 82점, 최고가 86점 수준이었음
고3 초반까지 국어를 거의 안했는데 (거의 하루에 30분도 안하는 수준이었음) 고1,2 학평에서 그냥 읽고 풀어서 3뜨는 실력
8월부터 한 지문을 깊게 파는 거 보다
80분 동안 문제 푸는 거 운영이랑
수능 국어 시험 자체에 익숙해지는 게
저한텐 우선인 거 같아서 걍 인강 안듣고 혼자함
7모, 9모가 국어가 물인 편이라 실력이 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시험 운영을 하는 법을 찾으니까
뭔가 시험 칠 때 태도가 다르긴 함
전에는 안풀리는 거 계속 붙잡고 있다가
시간 부족해서 풀 수 있는 문제 통으로 날렸는데
이젠 버릴 건 버리고 맞출 수 있눈 문제에 집중하는 게 가능해짐
국어에 좀 욕심이 생겨서 2등급 유지하고 싶은데
김승리쌤 이전 커리 안타고 아수라일지도 듣눈 거 어캐생각하심
인강 없이 공부하다가 인강 들으면 쌤이 하는 거
내가 한다고 착각하고 풀어질까봐 걱정되는데
뭔가 나혼자 하려니 체계가 없으니까 불안함 ㅠㅠ
승리쌤 수업 방식이 과연 나한테 맞을려나….
뭔가 제대로된 커리 없이 국어 공부 하는게 좀 불안
어짜피 내가 풀고 깨닫는 게 중요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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