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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모 s3 0회 3
15틀 96 이거 100점이랑 96점이랑 차이가 되게 많이나는 시험지네요 15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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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소집 장소가 편도 1.5시간 거리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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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현강듣다가 이제 그만 둘까하는데 남은 1달 수업 안듣고 자료만 구매 이런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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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 날엔 빡센 글도 쉽게 읽는데, 안되는 날엔 쉬운 글도 못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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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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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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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어그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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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는 안들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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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비 때메 문학이랑 같이 시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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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 후반부 가면 머리가 안돌아감 연속으로 안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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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할만한가요?? 시즌1 하는중인데 생각보다 쉬운거같아서.. 이해원처럼 시즌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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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급 인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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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하려면 하루 한시간은 넘 적을까여 듣기는 다맞음 독해쪽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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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출석 겠또 3
시간 아꼈다 교수님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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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12번 16번 개념문제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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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잘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근간적으로 사고하는법을 어떻게 깨달으심?? 6수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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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의 선택 2
17분,-1에서 벗어나질 못하네 수능날은 비문학 한지문 버리고 독서 28 문학 32...
(다)의 글쓴이는 인간이 만든 기둥이 나무가 쓰러지는 것에서 '가축이 인간의 도움을 받듯이, 늙은 나무도 인간의 도움을 받아가며 살아간다'는 새로운 인식을 얻고 있을 뿐, 그러한 기둥이 수행하는 역할로 인하여 글쓴이의 상황이 극복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암소의 뿔을 보니 뿔이 구부러져 안쪽으로 향했는데 (생략) 심한 것은 사람이 반드시 톱으로 잘라 내야만 광대뼈를 뚫는 지경을 모면하였다.' 이 역시 저 새로운 인식을 뒷받침하는 사례일 뿐, 상황 극복과는 아무 관련 없습니다
오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