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학생 [887047] · MS 2019 · 쪽지

2024-09-04 19:44:19
조회수 1,015

19 수능 끝나고나서 분위기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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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했었죠... 어떤 분은 삼수를 했는데 내년에도 국어가 또 이렇게 나온다면 도저히 잘 볼 자신이 없다고 하시면서 이제 수능 도저히 못 보겠다고 몇달 안 보이시다가 다시 오셔서 결국 다음 해 수능에 응시하시긴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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