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일기 9모, 그동안 한 것. 점수.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57548
언매 72점
미적 96점
영어 -안침-
물리 -안침-
생명 -안침-
학교가서 수능 접수하고 옴.
언매 -> 화작
수학은 그대로 미적.
언매를 할지 화작을 할지 선택하려고 모고 본거라 오전만 치고 수능 접수하러 감.
국어는 쉬웠다고하니 등급을 기대하진 않지만 49점에서 72점까지 올랐으니 많이 올랐다 생각함.
수학은 6모 70에서 9모 96나옴.
29번까지 풀고 25분 정도 남았었고
아직 30번 문제 보니까 그냥 풀기도 싫고 풀 자신도 없어서
앞에 문제 계산 검토함.
21번 계산 잘못한 것 찾아서 고쳤으니 괜찮은 듯.
한 달 동안 한 것
전형태 언매 올인원 1회독
수학 뉴런 수1 수2 미적 각각 1회 완료 + 엔티켓 수 1
영어 단어장 하나 2회독
물리 개념 2회독
생명 --
국어는 6모 이후 나비효과 보고 언매 공부한게 다라 여전히 어려웠고 시간이 다끝나서 그동안 언매 공부한게 의미가 없었음.
그냥 과탐 만점 받을 수 있게 공부하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접수하면서 고민 끝에 언매에서 화작으로 돌림.
공부는 그냥 순항 중.
수능까지 국어 영어를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 싶긴한데 할 수 있다 싶음.
뉴런 진도를 모고 치기전에 억지로 다 끝내고 모고를 쳤는데
사람들이 쉽다고하니 실력이 늘었는지
아니면 운좋게 내가 딱 맞출 수 있는 난이도까지 내려와서 맞춘건지 구분이 잘 안됨.
아무튼 올해 목표였던 올 1등급 만들기 중 수학이랑 물리는 어느정도 달성 된 것 같고
물리 수학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적당히 진도만 나가도 실력이 조금씩 쌓이는 궤도에 올라온 듯.
이제 문제를 풀면 배우는게 있고
어설프게 익힌 것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확실하게 정의하는 작업 중.
수능까지 성적은 떨어져도 실력은 지금보다 올라갈거라 생각함.
이제부터 국어 위주로 공부해야겠음.
목표는 9덮까지 국어 문학파트 잡기+ 생명 개념 + 영어단어 2회독 엔티켓 수2 미적 풀기. 국어 3등급 이상 만들기.
끝.
그냥 나는 할 수 있음.
70일이면 국어 1등급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희대의 스캠
-
영어 쓰면 그냥 쭉 이어지던데 I want to know가 I want to kn ow 이런 식으로
-
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야하나 말아야하나
-
지금은 누워있음
-
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깐 체온조절이안되어서.. 잘만큼 잤는데도 이러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22학번으로 지금 3-2를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어릴 때 부터...
-
이런 쪽지 종종 오더라
-
인서울은불가능인가
-
간혹가다 답 설명할때 뭔가 억지로 끼워맞춘다는 느낌 드는데 나만그런가
-
션티 0
션티쌤 겨울에 현강 뭐부터 시작하시나요..?
-
매일 하게 되는 건 아닌지..
-
작년에 서울대 대부분 가능인데 약대 감 근데 올해 다시 서울대 가랴니까 1년 버린거 같애서 뭔가
-
불안해서 막상 풀기 시작하면 노잼이라 40~42 안풀고 끝냄
-
현역 문과생 입니다 그래도 성적은 잘 나와서 설경이나 한의,약대 정도 생각중인데...
-
내년부터 한양대 정시도 내신 본다던데 수능 90에 학종 10이라던데…….….....
-
내 기억보다 잘생겨서 놀람
-
9모 92떴는데 워낙 쉬웠어서 실제실력은 2중반 정도 되는거같아요 지금 계속 워마...
-
나재수하기싫어....................
-
애들 조용할 때 해야하는데 조용한 시간이 별로 없음 강제 수스퍼거당함 ㅎㅎ..
-
수리논술 개념강의 싹 다 들어야되나요? 해당 대학 기출문제들 쫙 뽑고 정석 답안이랑...
-
수능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수능 대비는 벼락치기로는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
2024.10.12.(토)은 수시모집 논술 시험일입니다 2
시험당일 외부인의 교내 출입은 밴이야 밴!
-
근데 올해 물2 아무리 잘봐도 물2 과외는 안할듯... 21
물리덕후 물스퍼거 학생들 무서움...
-
현재 고2인데여 뉴런 대신에 지금 시발점 대수랑 미적분1 새로 나온거로하고 바로...
-
1. 노력 부족 2. 재능 부족 이건 본인이 더 잘 앎 1은 본인도 하 공부 ㅈㄴ...
-
한국지리가 너무 안 나오네 사문은 잘 되는데 엉엉
-
본인한테 한없이 관대하고 남한테 매우 인색한 사람
-
심지어 틀린거 다 개념임 Adhd있나 진짜,...
-
독보적으로 점수가 안 나옴 앞자리 9를 본게 언제더라....
-
6모 백분위 89로 딱 2컷이었는데 원래 3등급 나올 줄 알았는데 2등급 나와서 좀...
-
직장인 존경함 2
지금 알바 하는 분이 도망가서 주5일 알바 홀서빙 3주찬데 너무 힘듦 손님이 많은...
-
사람이 안 바뀌나
-
하려면 설맞이정도 생각하는데 걍 실모벅벅이 나으려나
-
밥먹고영탐을
-
왜 공부를 해야하는 지 모르겠다..
-
the offender’s team must operate a player...
-
현역 때 계속되는 생윤 3~4에 위기감을 느끼고 생윤을 갖다 버린 후에 (아무리...
-
이때 당시 기준으로도 공부 졸라 잘한거에요? 아니면 지금이 더 들어가기 어려워요?...
-
그 말이 옳을까?
-
재수해서 건대 공대 1학년 마치고 군대갔다가 군수 준비해서 올해 수능 볼...
-
9덮 성적표 나옴 13
-
고장나서 새로샀는데 2주만에 펜촉 또 고장남.. 그리고 뭔가 미세하게 그립감 별로임
-
하루쯤던져도되나오
-
미식 발견. 8
한동안은 이거다
-
아는 척보단 1
모른 척이 도움이 될 때가 많다고 느끼는 것은 재밌는 일 가장 좋은 것은 서로 다...
-
수학 실모 점수 4
수학 실모 점수 관해 궁금한게 있어서 글 씁니다,, 작수 미적 84점이고 평가원도...
-
이럼 님들이라면 고려대 문과 vs 냥공 어디넣으심?
-
내년 수능 응시하는 군바리입니다(과탐vs사탐)(올해 전역) 2
안녕하세요 올해 전역자인 군바리입니다 지금 현재 상태는 노베인데 목표는 서성한...
근데 왜 시험 보러 가놓고 영탐을 굳이 안 보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