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일기 9모, 그동안 한 것.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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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72점
미적 96점
영어 -안침-
물리 -안침-
생명 -안침-
학교가서 수능 접수하고 옴.
언매 -> 화작
수학은 그대로 미적.
언매를 할지 화작을 할지 선택하려고 모고 본거라 오전만 치고 수능 접수하러 감.
국어는 쉬웠다고하니 등급을 기대하진 않지만 49점에서 72점까지 올랐으니 많이 올랐다 생각함.
수학은 6모 70에서 9모 96나옴.
29번까지 풀고 25분 정도 남았었고
아직 30번 문제 보니까 그냥 풀기도 싫고 풀 자신도 없어서
앞에 문제 계산 검토함.
21번 계산 잘못한 것 찾아서 고쳤으니 괜찮은 듯.
한 달 동안 한 것
전형태 언매 올인원 1회독
수학 뉴런 수1 수2 미적 각각 1회 완료 + 엔티켓 수 1
영어 단어장 하나 2회독
물리 개념 2회독
생명 --
국어는 6모 이후 나비효과 보고 언매 공부한게 다라 여전히 어려웠고 시간이 다끝나서 그동안 언매 공부한게 의미가 없었음.
그냥 과탐 만점 받을 수 있게 공부하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서
오늘 접수하면서 고민 끝에 언매에서 화작으로 돌림.
공부는 그냥 순항 중.
수능까지 국어 영어를 어디까지 올릴 수 있을까 싶긴한데 할 수 있다 싶음.
뉴런 진도를 모고 치기전에 억지로 다 끝내고 모고를 쳤는데
사람들이 쉽다고하니 실력이 늘었는지
아니면 운좋게 내가 딱 맞출 수 있는 난이도까지 내려와서 맞춘건지 구분이 잘 안됨.
아무튼 올해 목표였던 올 1등급 만들기 중 수학이랑 물리는 어느정도 달성 된 것 같고
물리 수학은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적당히 진도만 나가도 실력이 조금씩 쌓이는 궤도에 올라온 듯.
이제 문제를 풀면 배우는게 있고
어설프게 익힌 것들이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확실하게 정의하는 작업 중.
수능까지 성적은 떨어져도 실력은 지금보다 올라갈거라 생각함.
이제부터 국어 위주로 공부해야겠음.
목표는 9덮까지 국어 문학파트 잡기+ 생명 개념 + 영어단어 2회독 엔티켓 수2 미적 풀기. 국어 3등급 이상 만들기.
끝.
그냥 나는 할 수 있음.
70일이면 국어 1등급 만들기에 충분한 시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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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 even하게 녹아있고 해설지의 익힘정도도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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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리학이다
근데 왜 시험 보러 가놓고 영탐을 굳이 안 보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