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경 [1333582] · MS 2024 · 쪽지

2024-09-03 21:48:07
조회수 287

문득 중딩 때 친구들 지금 머 먹고 사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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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취직할 애들은 절대 아니고


같이 헬스하면서 롤 얘기 겁나 하고


중학교 졸업하려면 봉사 시간 채워야 해서


그 눈 내린 추운 겨울 날 다같이 우체국에서


봉사 하는 척하면서 농땡이 존나 쳤는데 ㅋㅋ


그때 아나운서 박은지였나 얼평 겁나 하고


야만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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