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외모고민 너무 안하셨으면 하는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53146
학창시절,n수를 보낼땐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꾸미는거/내가 추구하는 스타일 시도해보기 이런 걸 할 여유가 없단 말이죠
그리고 수험생활 하면서 피부라던가 체중에 변화가 생기기도 하고요
수능 끝나고 피부랑 체중 관리 하면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내가 해보고 싶었던 스타일 도전해보면서 개성을 키우면 어느정도 외모를 가꿀 수 있거든요 화장도 과하게 안 하고 렌즈+눈썹+입술+제모+피부 이 정도만 손 봐도 꽤 느낌 달라질 수 있고 머리스타일도 본인에게 어울리는거로 시도해보면 정말 크게 바뀝니다..
또한 ‘저 해봤는데 바뀐게 없어요’ 이런 경우는 변한 본인 모습이 어색하거나 화장이나 스타일링을 했더라도 그게 자기에게 안 어울리는 스타일일 수도 있어요 제겐 어울리는 화장이 누군가에겐 안 어울릴 수 있듯이요
제 주변엔 안경 벗고 데일리 메이크업만 가볍게 해도
많이 이미지 바뀌는 경우 많았습니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들+본인의 내면을 키우고 내가 잘하는 걸 살리고 한다면 사람이 매력있고 호감이 느껴지더라고요 본인 스스로의 자신감도 중요하고요
그러니까 내 외모가 고민인 분들께선 외모로 좌절 안 하셨으면 해요ㅠㅠ
우선은 남아있는 9평,수능 잘 마무리하셨으면 합니다
다들 내일이 9모인데 흔들리지 말고 수능때까지 달리셔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하는곳가자
-
독재 직원 반말 1
ㅇㅌㅅ 독재 다니는데 카운터에 앉아있는 직원이 학생들한테(저 포함) 반말쓰던데 원래...
-
각각 1지문씩
-
교재주작은 뭐야 3
9모 끝나고 설맞이나 먼저 풀어야겠네요;;
-
그냥 교재에 있는 것도 거의 풀리고 평가원 교육청도 현장 + 집에서 다 잘 풀리는데...
-
기출을 몇번이고 본 것 같은데 왜 여태까지 40점을 넘겨본적이 없을까.. 그냥...
-
뜬금없는 글 3
요즘 한 분야를 파면서 아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데 1~2다리 건너면 전부 다 아는...
-
아물론기출2회독해서의미는없는데9평전이라자존감올리기용임ㅇㅇ
-
계급론!
-
9모 11111 3
굿
-
어허이 조졌네 이거
-
현지에서 야끼소바빵 진짜 먹어보고싶다 하 나는 언제까지 이런 인생을 살아야하는거지
-
외부 학원에서 접수증받았는데 잃어버림; 민증들고가면 괜찮나요?
-
내일 보는데 검정고시 합격증 없어도 되겠죠? 6평때는 들고가긴 했고 작수때는 없었는데
-
9모 이후 사탐런하면 답없나요?
-
9모목표 3
그런건없다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과가 잘 나오리라 믿습니다 안나와도 며칠 쉬다가 다시 달리면 되죠
-
마라탕 먹을까
-
시험 감독관이 근엄한척 몰래 방구뀌는 장면 상상하기
-
지능계 고능고능열매를 드리겠습니다 9모 화이팅
ㄹㅇ 이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