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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성적 보니 가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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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실모 안치니까 평화롭네요 이럴수록 풀실모를 쳐야한다는 뜻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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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보다 잘생겨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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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는 아직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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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 거임? 정시에도 내신 반영ㅇㅈㄹ이라서? 에휴ㅅㅂ 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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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이 목표인데 이시점에 15,22번도 공부해야하나요 4
백분위 82정도만 맞으면 좋을것같은데 제전략은 확통 다맞고 공통에서 6문제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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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으로 점수가 안 나옴 앞자리 9를 본게 언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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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거리인데 갔다와야하나 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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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쪽지 종종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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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ffender’s team must operate a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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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게 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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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 대부분 가능인데 약대 감 근데 올해 다시 서울대 가랴니까 1년 버린거 같애서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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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뭐 풀까요 4
강x랑 지인선이면 올해는 충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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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제 6년제를 어따 비비노 ㅋㅋ 5년제에 누워만 있어도 의사면허 주니 5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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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실모에서 아니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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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지마라 3
하....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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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스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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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은불가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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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할때마다 3
진짜 중국이 너무 싫어지려고해 나라 좀 작작바꿔 왕조 좀 작작바꿔 수도 좀 작작바꿔
메인부터가 독서의 효과, 상관관계 부정이 아니라 단지 선후관계 지적한거라서
독서량=성적 경험담은 일종의 허수아비일 뿐임
혹시 인증이 필요하시다면 9모 치고 바로 올리겠습니당:)
저도 기억나는 인생의 첫번째 시점부터 책을 광적으로 좋아했고 덕분에 수능 국어 편하게 보고 있는데요 애초에 언어적으로 재능이 좀 있는 사람이 어려서부터 책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렇게 많은 책을 유딩이 읽어 재끼는거부터가 재능
저도 한글을 초2때 때고 고3때까지 독서란걸 안해보고 고3때 국어 공부시작했는데 첫 모의고사 찍지 않고 풀어서 25점맞아서 좌절하고 국어 공부 시작했는데 많이는못했지만 결국 현역수능에서 45점받음 아무래도 누적독서량이란게 있다보니 결과가 처참했던거같아요 ,,
반수시작하고 국어 공부만 하루에 4시간씩 해서 지금은 80점 초반은 나오는데 공부량에 비해 안나오는건 사실이죠..
그래도 희망은 있네요 국어가 오르긴 오르다니 ㅠ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