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사직하고 리트 후드려패는 의사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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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저
대 황 난 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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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님 의견에 동의하긴함 ㅋㅋ
리트.. 2군싸움 goat
의학계열 표본이 20명도 안되어서 본문 기사에서도 일반화는 어렵다고 한데다가..
온갖 대학 상경, 공학 평균보다 의대가 평균이 높은건..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아는 건동홍 이하 상경만 해도 리트 본 사람이 10명이 넘는데.. 심지어 로스쿨 지역인재 많이 뽑아서 지거국 지사립 상경들도 리트 엄청 봅니다..ㅋㅋㅋ
서울대 커뮤에 올리면 얼마나 발작할지 궁금하네 ㅋㅋ
ㄹㅇㅋㅋㅋㅋ
아닌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문과는 이과를 못가서 가는 곳
근데 다른 말이지만 이해원 선생님은… 국어를 좀 규격 외로 못하시는분 아니었나요
왜 이과들의 국어부심에 참전하신건지
헉~
ㅇㄱ ㅈㅉㅇㅇ?
뭣..
이해원 언어성적 깐적있음?
수탐 성적보다는 낮았다고 듣긴 했어도 구체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밑에 국어부심이 아니라 통계적 팩트에 기반한 질문글이라고 적혀있음;;
제 기억으로는 깐 적이 있는데 혹시 제가 잘못 기억하는 걸 수도 있어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원 12수능 언수외 212받고 고대 정시 뚫었다고 아는디
음 제가 구글링 조금 해본결과 12수능 성적은 그렇진 않은데.. 나무위키발 사진이라 사실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아 10수능
10수능 기억해보면, 당시 언어 2등급 받은 학생들은 문과일 경우 상당수가 건동홍숙 이하로 진학했긴 합니다. 이과일 경우 고대가 충분히 가능했긴 했지요.
해외 가서 좋은 대접 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
의사들 수능하나 잘본거로 평생 편히산다하던 사람들 보여주고싶은 글 ㅋㅋ
근데 의학계열이 평균 젤 높은건 너무 당연함
다른 전공들은 학교 성적대 범위가 너무 넓은데
근데 의학에 간호도 포함될걸요
이게 증원사태 이전평균점수가 있었는데 그때는 최하위권이었던걸로 봤어요
의대생들 장학금 받는다고 피샛 부수던 시절도 있었네요
나도 리트 54개인데 의대생은 더잘나오겠지 ㅇㅇ
님이 goat인것.
1. 위 그래프 통계는 법률저널의 것으로, 실제 통계가 아니라 ‘법률저널 가채점 및 합격예측시스템‘에 수험생들이 직접 입력한 점수 기반 통계입니다. 실제 시험 결과 기반 통계가 아니라, 그냥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구글폼에 응답한 자기 점수 기반으로 만든 그래프입니다.
더불어 해당 그래프가 인용된 법률저널 통계에서도 ‘표본의 크기가 작아 일반화할 수는 없‘다고 말할 뿐, 계열별 표본이 실제 몇 명인지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해당 그래프의 통계에서 본인이 의대생이라고 응답한 표본은 열명 내외 아닐까 싶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법률저널이라는 사설 업체의 구글 폼에 자신의 점수와 전공을 입력한 것으로부터 본문의 결론을 이끌어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법률저널 피셜 통계는 실제 입시 결과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2. 실제 로스쿨 지원과 거의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메가로스쿨 모의지원 현황 보면, SKY 로스쿨 지원자 1배수 표본에 의대생은 한 자리 수밖에 안 됩니다. 서울대 로스쿨 합격권 150등 내에서 의대생 표본은 세 명뿐이고, 심지어 인증된 사람은 한 명뿐입니다…
3. 물론 의대생들 국어 잘하겠지요. 리트 평균 내면 의대가 제일 높긴 할 겁니다. 그런데 잘못된, 혹은 무의미한 통계에 기반해서 의대생이 리트판의 재앙이다, 리트가 마이너리그다 말하는 것은 악의적으로 느껴져서 몇 자 남겨봅니다.
굿
와 리트 따잇 하는 재미~ 로입이 갑자기 재밌어졌네~
로스쿨인데 법학이 제일 낮네..
그야 주요대학은 법대없어지고 로스쿨 생겼으니까요...
법대가 다 사라져서 그렇지 법학을 기존 법학입결을 유지하는 경찰대로만 한정해서 하면 매우 높아질 거예요
그동안 문과가 얼마나 개꿀을 빨앗는지 알수잇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ky성로 합격자까지는 의대 분들과 능지차이가 크다는 것에 동의하기는 힘드네요
당연히 sky성로 분들이 이과정시로 의대 갔을거란 주장은 아니지만 언어적 재능이 수리적 재능보다 열등한것도 아니고 둘은 다른 영역이니까요..의학계열 평균 원점수로 sky성로가 안정인것도 아니고요
그 이하부터는 좀 긴장해야 할듯요...
학부기준 서연고서성한의 경우 리트 점수도 거의 학부 저 서열대로 순서대로 따라감 스카이 로스쿨 입학생 보면 스카이가 점령하는 게 현실인데 그나마 설대 출신들이 의대 출신에 비벼요
솔직히 맞는말인거같은데 ㅋㅋ 옛날세대는 물론 아니겠지만 공부 좀 한다싶으면 모조리 이과가는 현 상황에서는 문과는 패자부활전 느낌이 맞지않나.. 국어고 수학이고 1등급 비율 이과가 독점하고 있고 사탐 과탐 국영수 원점수차이가 압도적인거 생각하면 맞는말이지
이과가 더 잘하는 건 ㄹㅇ
정시냐 수시냐에 따라 정시면 압살 맞는데 수시면 편차 큼
공학, 상경이면 서울대부터 지방대들 표본이 다 있는 건데 당연히 서울대 이상인 의대가 높을 수밖에 없는 거 아님?
의학 평균이 높은건 뭐 당연한거 아닌가
타전공은 서울대부터 지방대까지 다 모여있는거고 의대는 only 의대만 모인건데 압살해야 당연하지
sky 로준생 vs 의대생평균 뭐 이런비교 자료가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봄
의학에 간호나 이런과들 다 들어있음
문돌이들 .. 메디컬 망한다고 불구경 할게 아니라 메디컬 뚫리는 순간 바로 문과 전문직 개판행임
도황 진짜 씹간지네
위에 통계는 잘 모르겠는데 리트는 2군리그가 맞긴 함 ㅋㅋㅋ
내가 국어 백분위 100이 아닌데 알빠노... ㅅㅂ ㅠㅠ
지능goat..
이거보고 수능때려치고 로스쿨 준비하기로 했다
제가 의대 애들중에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학원일하는 중에, 통합수능이 궁금해서,
4년만에 수능을 쳤는데 나이를 먹었지만 국어가 쉽게 느껴지긴 함....
리트 스타일 해결하는 것은, 재능의 영역에 어느 정도 속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