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있는 집 많음?
게시글 주소: https://iu.orbi.kr/00069037182
남자고 대학가면서 워터밤도 가보고 싶고
양양도 가보고 술약이나 헌포 뭐 하다못해 과활동이나 동아리만 해도 12시 넘길거 ㅈㄴ 많을구같은데
지금 부모님 좀 보수적이라 그런지 되게 간섭 많이하는데
대학가서도 통금이ㅛ다 하면 걍 무시하고 싸우면 되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상경계열 목표임 두가지 선택지가 있어요 내신은 1.53정도 1) 고려대 사회학과...
-
기상 0
아침에 시작은 런어웨이로
-
수능 때 미끄러져서 상상도 못한 학교에 입학해 무기력하게 지냈지만 결국 반수를...
-
스피드러너 s2 1회 84점이네 이렇게 나올시험지는 아닌거같은데 어디서 그리...
-
ㅈㄱㄴ
-
국어 기출 0
겨울방학에 국어 기출 돌리려고 하는데 강기분 같은 강의를 듣는게 낫나요 아님...
-
난이도 어떠셨나요?
-
구리 독재 ㅊㅊ 0
구리 독재추천좀 해주세요 고2자퇴생입니다
-
물2러들 12
서바 해설 없으니까 물2 모고 과외생용 해설 어찌쓸까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요정도면...
-
슬슬 감이 잡히는구만 9모도 대성하자
-
6평 이후로 처음이구만
-
그러니까 제발 이겨줘.........
-
불안하다 0
4월달에 미친듯이 생윤 공부한것처럼 국수영탐 하루종일 진짜 미친듯이 공부했는데…...
-
너무 잘본것도 아니라 자만x적당히 잘봐서 기분 좋을듯 ㅎㅎ
-
현실적으로가능?
-
대충 실력 쌓아놓으면 개념이 적어서 몇 개월만에 풀어도 괜찮게 풀리는 듯
-
학창시절때 가난하다고 놀림 많이 받았고 학교 쌤들은 교과서 그대로 읽어주기만 해서...
-
생각날 때마다 자작 문제 올리고 갑니다~ 단원: 지수와 로그
-
독4틀 언2틀 매체1틀 밥먹고싶어서빨리품...덕에 독서 개털림
-
궁금
-
원이랑 직선 연립 하라는건 아닌거같은데 그거 아니면 할게없어
-
해설강의 다 보시나요?
-
아침 샤워.. 역시 진리네요. 전날의 피로감까지 사라지는 느낌.. 개운하게 하루를...
-
과중학교고 고2 내신으로 기출 베이직까지만 하면 충붕할까요? 아니면 플러스까지 가야할까요?
-
...
-
n수생분들 4
작년 과탐 난이도 어땠나요 그냥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딱 수능난이도?
-
개정 후만 보면 되겠죠? 개정 후가 21년도부터니깐 21년도꺼부터 쭉 기출 뽑아서...
-
들어가야될까요? 시발점 쎈 기생집 2,3점 풀었고 이제 어삼쉬사 풀고 바로 뉴분감...
-
언매 퀴즈 4
다음 중 사이시옷이 올바르게 표시된 단어는 (0 ~ 5)개이다. 등굣길 / 전셋방...
-
주변에서 하도 많이 보니까 괜히 나도 해야될 것 같네
-
김범준 T 질문 2
내년에 스블부터 들을거면 뉴분감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 아니면 수분감만 추천하시는지..
-
우리 사무실만 해도 얭키분들 수두룩 허기 천지삐까리 많으신디 인쟈 직장 근처까지...
-
여태 일욜에 학원가서 몰랐네 외로움ㅠ
-
더프 보정성적이랑 수능 성적이랑 괴리감이 많이 컷나요? 경험담좀 알려주세용
-
집에 혼자있는데 0
밥 차려먹기 진짜 존나게 귀찮다...
-
상상모고 11
상상모고는 바탕이랑 이감처럼 성적확인 시스템 없나요?
-
휴가도 30일 넘게 있고 남들은 안간다는데 난 빨리가는듯
-
헉교 최대한 뺄려고하면 몇일정도 어떤 방법으로 뺄수있나요 9모 이후부터 쭉 빼진 못하나요??
-
비문학 원래 이렇게 어렵나요...??? 요즘 비문학 난이도 낮아지는 경향이라 비문학...
-
너무 많이 자고 가는것도 그닥 좋은생각은 아닌듯 어제 피곤해서 일찍 자고 거의...
-
한국은행 분석결과: 서울대 가려면 학군지에 살면서 공부해야한다. 여러분 생각은 어떻신가요?
-
어떡하죠.. 공부 잘하다가 몇주에 한번 브레이크 걸리는데 그게 하필 9모 직전에...
-
칼럼러학력구경좀해볼까
-
ㅅㅂ 좆됬다
-
미적런을 하는 게 아니었다
-
궁금함
-
답 개수를 저격한다는 의도는 좋은데 이런 식으론 하면 안 됨 객관식 21개 중에...
-
올해들어서 수능 공부가 정말 편한거라고 생각이 들었는게 2
대학가서 수능 말고 다른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수능 판 만큼 컨텐츠나...
-
이원화면 짜치긴 해도 그럴수있지 싶은데 에리카 미대가 서울캠 공대한테 동문 ㅇㅈㄹ...
전 엄마한테 늦게들어간다고 통보하고 끊음
저도 통금있었는데 허락보다 용서가 쉬웠음 ㅋㅋ
그냥 무시하다보면 포기하겠져
일단 그래도 담판 한번 ㄱㄱ
이거말고도ㅠ성형때문에 담판해야해서 통금은 그냥 무시하면서 살아야할거같은디…
성인돼서 얹혀 사는 이상 명분은 없죠.
그꼴 안 보려고 자취하는 거고
자취허락을 안한다면..?
걍나가는거지
본인이 알바라도 하든가 돈벌어서 해야죠
부모 돈쓰면서 맘대로 하려는걸, 성인된 자식 편드는 사람이 어딨나요
알바마저도 못하게 하면 우쨔죠 ㅠ
겨울에 상하차나 쿠팡이라도 할건데 뭐라하면서 못하게 막을듯 편의점도..
성인인데 안 된다고 안 하시면 나중에 뭐 취업도 안 하시려고요?
부모랑 부딪혀본적이 없어서… 걱정되네요 대립하는게
대립할 자신 없으면 잘 따라야죠 뭐
저는 중딩때부터 새벽까지 디코로 롤하다가 편의점에서만나서 라면먹엇는데 통금그딴거없음
그거야 통금시간 한참 전에 집을 나가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으면 저절로 해결이 됩니다
그래도 처음부터 무시 까진 말고… 대화도 좀 해보고 어기는 게 낫다고 봐요
저는 여자긴 한데 통금 엄청 빡셌거든요?
밤새 놀아본 적 당연히 없고 해떨어지면 전화옴.
저도 님처럼 부모님이랑 부딪혀본 적도 잘 없고 말 잘들었었음.
성인 되고 통금을
11시 도착 -> 11시 출발-> 12시 전 도착 -> 막차 끊기기 전에 출발
까지 두달동안 차근차근 뚫었고
재수 끝나면 밤새는 날은 미리 말씀드리기로 타협 봤어요
뭐 걍 잠수타고 무시까라는 친구들이 많긴 했는데 제 성격상 그게 좀 힘들어서 천천히 뚫었음요
알바 못하게 하는 것마저 비슷한데
대신 저는 용돈 많이 받고 과외하긴 했어요
부모님한테 ‘다른 애들은 다‘ 이러면서 가스라이팅함
이러면 친구들이 나 빼고 논다구 …
위험하지 않게 다닐 거고 어디 가는지 정도? 연락하고 하겠다도 걱정 안해도 된다 하니까 점점 설득되더라구여
내 주변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