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재능노력 갈드컵이 일어나는 이유는 판이 커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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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록리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될 거임
닌자 술법 가지고 밥 빌어먹어야하는 곳에서는 인술 못하는 록리도 사회에서 포용해야함.. 재능 없다고 배척하면 서클렛에 줄 쫙 긋고 나 나가요 (탕핑) 해버리기 때문임..
그래서 체술마저 사스케에게 ^따잇^ 당하지만 노력이라는 명목하의 끊임없는 자기착취로 유전빨 나루토는 호카게하고 또 다른재능충 시카마루는 참모가 되었을 때 닌자 초등학교 선생으로 사회의 일원이 됨.
(초등학교 선생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결국 본인이 쥐고 태어난 것으로 도달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는 걸 말하고싶음)
한국은 닌술을 그대로 공부로 바꿔서 적용하면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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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맞는 말임
재능이 디폴트고 노력으로 어느정도까지 올리는거지
솔직히 머리론 누구나 재능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할텐데 아득바득 노력이 더 중요하거든..하는 사람 보면 좀 짠함 현실을 인정 못하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