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vs 노력 결판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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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올릴 수 있는 건 본인 재능까지임
예를 들어 본인이 노력해서 5등급에서 1등급이 됐다?
-> 원래 1등급 잠재력이 있었던 것
반면 우리 불쌍한 문과 애들처럼 1n111 (n>1) 이런 애들?
-> 얘네들은 하루에 수학 9시간씩 ㅈㄴ 벅벅 하는데도 그대로임
-> 보통 2등급 정도까지 올리는데, 거기가 재능이 허용하는 한계인 거임
반면 얘네들이 이번 6모 영어 2등급 받고 영어 ㅈㄴ 파면?
-> 실력 쑥쑥 올라감
수능은 그냥 내 경험상 재능이 허용하는 데까지 올릴 수 있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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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후자 존나 나라서 눈물난다
공부 방법을 몰라서 본인이 할 수 있는만큼 못올리는경우도 많은듯
이거보고 한국사5등급에서
1등급만들었다
근데 재능 맞음 걍 잠재력임 공부한만큼 오르는게 아니라 그냥 몸에 내재 되어있는 만큼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