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재능보다 더 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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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인싸력 같음
갠적으로 나는 공부재능 이상의 벽을 느낀듯
공부는 노력하면 어케든 해보겠는데 얘는..
사석이 아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학생회 맡거나 발표로 이목 집중시키는건 노력해도 안되더라
일단 마인드 자체가 남 앞에서 무시당할까봐 무서운게 커서
자기확신 없이 위축되는 편임
그냥 팔자에 없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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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연구가 하고 싶었단 말이야 의대만 보내줘
공감
이게 웃긴게 사석에서는 친구는 어케든 만들고 잘. 지냄
근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일로 모인 관계, 팀워크는 진짜 잘 못하겟음 상황자체가 ㅈㄴ 불편함
나는 그런거 필요없으니까 고대뱃지만 달게 해주세요 제발
괜히 <사회>생활이라고 부르는 게 아님 ㄹㅇ...
사문 선택하면 해결됨 ㅇㅇ
저거 근데 태생적인 피지컬과 와꾸에서
나오는 아우라도 큼
차은우가 말 더듬어도 이목은 ㅈㄴ 끌거임
나는솔로 12기 변리사 광수 보면 공감됨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