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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복습하려면 그전에 쓴거 다 지워야하는데 걍 눈풀하나요? 5
어떻게들 함? 또살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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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군 복무 중인 21살입니다... 공부 생각을 안 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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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틀리거나 안풀리면 불안감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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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보면 3
좀 내가 생각을 말못해서 틀렸다가 보단 이새기들이 발문을 이상하게 쳐 내놓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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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마다 옯재능은 다 다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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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파이널 유기 0
진짜 ㅅㅂ 뭐냐 아 기분나빠 내돈내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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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거주 n수생인데 알아보니 부산 대성 퀀텀이 젤 끌리네요 내년에도 면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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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때였으면 10분 안에 풀었을 것 같은데 고학년 될수록 이런 고전역학적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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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사이즈 아이스티는 좀 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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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개연속 34점나와서 기분안좋았는데 오늘 47 47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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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선택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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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론+독서 37분 문학 29분 언매 11분 마킹 및 검토 4분 이정도 잡히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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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음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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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실력은 대략 연대 중간과 합격선입니다. 그야말로 운에 따라 합격이 갈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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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로 화작 기하 정법 경제 22212 대학 냉정하게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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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70분 풀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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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9
수능날씨가 되오버렸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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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에서 3rd쪽 보면 a+1 곱해서 변형하잖아요. 변형하지 않고 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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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날씨가 건조해서 그런지 책이 자꾸 말려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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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12일차 9
시간이 슬슬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지옥에서 교도소로 격상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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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라는말이 본문에 없어도 가능한거?? 갑자기헷갈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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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울면? 19
흑인이 울던 백인이 울던 다 똑같이 사람이 우는건데 뭘 생각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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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뭐 아수라 풀커리라서 그렇다 치고 수학은 엔티켓 풀고 실모까지 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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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다 시즌2 1
작수 한지47 올해 6평 48(백98)9평50(백97) 인데 이모다시즌2 5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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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 지문 1
20분읽으면서 분석하고 풀어서 다맞혔는데 수험장에서는 진짜 어떡하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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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이 비슷하다고 해도 ㅇ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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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하자 혹시... 책임감도 같이? 뭐! 당연한걸! 지나갈 때마다 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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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걸리고 더 안주는것 같은데 시간을 줄이기 위해 더 공부할 필욘없죠? 문학이 너무 시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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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앞으로 몇개나 풀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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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언매 5 1
언매 선택 9모 공통60 선택11 6모 공통47 선택22 3모 공통61 선택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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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 6회 7
개어렵넹 21 22 27 29 틀 85점 아니 21 22 27은 그냥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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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 맞는데 너무 오래걸린다... 살려주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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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를 하게 되었는데 보통 공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자대배치 받고 1개월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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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안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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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아카이브 14
유빈 아카이브 다운로드만 해도 처벌됨? 처벌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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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변형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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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쎄 슈팅레드<<이거만 하루2갑씩 6개월내내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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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추천 3
작수 88 6모 88 9모 96 으로 1등급은 유지하는데 높1을 노려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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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서 ‘한 모서리를 공유하는 영역’ 여기서 뇌정지왔는데 평면도형에서도 모서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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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수학이랑 강대k 모고 현장에서 구매하고싶은데 수강생이 아니어서요 전화걸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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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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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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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ㅅㅂ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던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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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부터 계속 울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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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험 범위에 없는 지문이 출제가 되었는데 이 지문 출처 좀 찾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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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 없이 드디어 다 맞았네 ㅅㅅㅅㅅ 이해원 3-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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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9,21,22 빼고는 쉽고 확통 28,30 빼고 쉽습니다.(30번도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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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즈비 커버 들으면서 수학 풀랬는데 음량 최대치로 되어있네 뭐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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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단점 8
옆 학교는 간지 작살 독수리인데 우리는 듣보 새임..
https://orbi.kr/00068855453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적이 없으면 어캄
저도 사실 진짜로 행복했었던 건 아닌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행복했었다고 기억조작 당하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
전 조작도 안먹힐만큼 불행 강도가 심한듯..
저는 오하려 그게 더 나을 거 같아요
계속 과거엔 행복했었는데 << 이 기억 조작 하나때매
현실에 충실하고 집중하면서 살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저정도로 자기 생애 비관적으로 보게되면
지금쯤 와서는 정신이 걍 반쯤 미쳐버림ㅋㅋ
현생 집중안되는것보다 더심각함
앞으로도 될게 있나 싶은 생각만 가득하고..
잠..깐만요
새벽에 올리신게 이거ㄴ가요 혹시
얼굴 인증사진 말하는거면 아닙니당 이거는 트리플에스 김나경님이에요.!!
이거 ㄹㅇ 지금보니 뭔가 고3 때가 그냥저냥 괜찮았던 듯..
저도 솔직히 고1 때 하루죙일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울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그냥저냥 괜찮았구나 <<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힘들고 불안한 것도 내년 즈음이면 미화되겠거니 해요 ㅋㅋㅋ
ㅇㅇ 현생살기도 바쁜데 과거까지 불행하면 너무하니까 뇌가 알아서 보정해주는 듯
그나마 고3 말? 정도 제외하면 10대가 그립거나 하진 않은듯요...
저는 제 10대 시절 (물론 지금도 10대지만).. 초중고딩 시절은 다 그리운 거 같아요 당시엔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게 슬픈 듯용.. 차라리 저도 그리워하거나 미화할 기억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과거엔 항상 행복했었다는 생각때매 현재랑 비교하게되고 현재보다 과거에 더 얽매여 사는 느낌이라 힘드네여
고1때 빼고는 별로 고1때는 순수재미goat엿는데 그런 애들이랑 1년동안 같은 반하고 지금까지 계속 친한거보면 난 정말 행운아다
ㄹㅇ저도 자퇴하기 전에 친구를 많이 사귄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친구 한 두명 정도는 있는게 행운인ㄱ거 같아요
ㄹㅇ 기억이라는게 신기하지 나쁜 기억은 떠올려도 그당시 기분이 그렇게까진 안느껴지는데 행복한 기억 떠올리면 행복감이 같이 생산됨